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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은 견딜만큼 주어진다. 이 말을 깊게 생각하고 공감했던 적이 있다. 이 말을 믿고 싶어서 그랬는지 모르겠다. 가끔은 거짓처럼 느껴진 때가 있었다. 이겨내지 못하고 떠나는 이들이 곳곳에 많기 때문이다. 지금도 많다.
견디지 못하고 먼 여행을 떠난 이들은 시련이 고생이 아닌 고통이었기 때문이었다. 고생 끝에 수고가 있다는 믿음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그들에겐 고생이 아닌 고통이었던 것이고 무기력함에 빠진 것이다.
사랑은 시련을 고통이 아닌 고생으로 바꿔놓는다. 주위 사람들을 사랑으로 위해주는 마음이 필요하다. 감정이 민감한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렇게 해야 한다. 그에겐 끊임없는 사랑으로 위해주는 마음을 보여줌으로써 안정을 갖게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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