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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행동 이전에는 선택의 과정이 따른다. 그 선택을 믿어야 한다. 나의 글을 보는 것도 보지 않는 것도 모두 자신의 선택이다. 글의 제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거나 궁금하다던가 어떤 느낌이 든다면 빠르게 선택해야 한다.
글을 봐주는 것에 늘 감사하다. 보지 않는 글도 분명 많다. 그건 제목부터 설득력이 떨어진 것이라 생각한다. 대상으로부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나조차 다른 사람의 글을 읽을 때 똑같다. 궁금하지 않으면 클릭을 잘 안한다.
선택적으로 행동하는 건 당연하다. 자신의 선택을 믿어야 한다. 그 순간에 자신이 할 수 있었던 최선이다. 아쉬움이 남는 건 당시의 내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어쩔 수 없다. 아쉬운 선택이 되지 않으려면 더 나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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