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경제13 [경제] 채권은 무엇일까? 서론 채권자, 채무자, 압류 등 이런 단어를 들으면 법이 생각난다. 사기치고 도망갔다거나 빚쟁이들이 찾아왔다는 표현들을 드라마 등 여러 매체에서 들어봤을 것이다. 뭔가 어려운 표현같고 그래서 이해하기 어렵다는 느낌을 받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알고 있는 사람들에겐, 너무 당연한 것 같지만 의외로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겐 생소하면서도 낯선 표현일 수 있다. 이 글로 쉽게 이해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글을 시작한다. 채권자와 채무자??! 쉽게 얘기하면 채무자와 채권자를 돈을 빌린 자와 빌려준 자로 이해하면 된다. 돈을 빌린 사람은 빌린 돈을 갚아야 하는 의무를 지기 때문에 채무자가 된다. 돈을 빌려준 사람은 빌린 돈을 받아야할 권리가 있기 때문에 채권자의 입장이 된다. 압류??! 꼭 돈으로 엮이면 상황은 복잡해.. 2021. 12. 3. [경제] 금리는 무엇일까? 서론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몇% 인상한다고 밝혔다.” 라는 말을 뉴스나 다른 매체를 통해 여러 번 들어봤을 것이다. 기억이 안난다면, 사실 관심을 두지 않았던 것이다. 뉴스를 보다보면 종종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미국의 경제정책으로 인해, 한국의 경제에도 어떠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며 그로 인한 대응책으로 보인다.” 식의 사족을 더하며 보도되는 것을 떠올려 보면, 금리는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금리..???? 금니는 아는데.. 그렇다면 금리는 무엇일까. 쉽게 생각하면, 댐의 수문이라고 보면 된다. 댐의 역할은 저장된 물의 조절이다. 장마철이나, 극심한 가뭄 등으로 인해 수문을 개방하여 생활용수나 농업용수로 부족한 부분에 사용하게 된다. 금리 역시 마찬가지다. 시중에 풀린 .. 2021. 12. 1. [경제] 보험은 무엇일까? 서론 보험은 무엇일까. 한줄로 정리한다면,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위험을 담보하는 경제적 상품.” 조금 더 이 문장을 풀어볼까 한다. 보험에 대한 인식이 아직까지도 바닥인 것이 현실이다보니, 그런 생각이 조금이나마 바뀌어지길 바라는 마음에 서술한다. 이 글을 읽기 시작했다면, 보험에 대한 기존의 생각을 모두 버리고 읽어주길 바란다. 불확실성..?? 모든 것에는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이상, 당연한 이치다. 내가 살고 있는 집, 출퇴근하는 직장, 등하교하는 학교, 타고다니는 내 차와 대중교통. 모두 불완전하다. 그러기에 위험요소는 어느 곳이든 어느 것이든 존재한다. 이렇게 불안한 것들로 짜여진 세상인데, 무서워서 어떻게 살 수 있을까. 때문에 위험요소들로부터 조금이나마 보호해주기.. 2021. 11. 23. 암호화폐 투자하면 안되는 이유 | 투자가 아니다. 도박성 거래다.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1~3월까지 4대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에서 암호화폐 거래를 시작한 신규 투자자 중 63.5%인 158만 5000여명이 20~30대였다. 요즘, 청년층 사이에서 암호화폐 거래를 안하면 이상할 정도이다. 내 주변만 봐도 암호화폐를 거래한다는 이가 꽤 된다. 그럼에도 나는 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고자 한다. 혹시라도 지금, 비트코인에 발을 디뎌보려는 이들에게 하지 말라는 얘기를 해주고 싶어서다. 나는, 2017년도에 암호화폐 거래를 했었다. 큰 금액은 아니었다. 조금만 넣어보자 하고 10만원을 넣었다. 수익과 손실의 큰 낙차폭을 견디지 못하고 11만원이 되고서 출금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암호화폐를 하지 않고 있다. 겪어보니 암호화폐는 투자가 아닌 도박이라는 생.. 2021. 8. 11.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