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마음5 [마음] 집중하는 법 집중해라. 집중력이 좋아야 한다. 이런 말들을 많이 들었다. 집중력이 좋아서 나쁠 게 없다. 그럼에도 무언가에 집중하는 것이 쉽지 않다. 잡념이 나를 괴롭히기도 하고, 나를 유혹하는 것들에 집중력이 흐트려지기도 한다. 어떻게 해야 집중할 수 있을까. 1. 나를 고립된 환경에 놓아야 한다.나를 기쁘게 하거나, 나를 슬프게 하게 만드는 그 누구도 없는 환경에 놓여져야 한다.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집중할 수 있다. 인간은 외부에 의해 쉽게 자극을 받는다. 거실에서 들려오는 예능 프로그램 소리. 시험 시간 어디서 다리떠는 소리 등 나를 예민하게 만들었던 순간을 떠올려보면, 이해가 쉽다. 2. 집중할 수 있는 몸상태를 만들어야 한다.외부의 요인을 제거했다면, 내부요인을 통제해야 한다. 밥을 든.. 2023. 4. 11. [마음] 자존감 높이는 법 자존감과 자존심은 다르다. 자존감은 자존심, 자신감 등 여러 말들을 함께 담고 있다. 자존심에는 자신감이 없다. 때문에 자존감은 없어도 자존심은 강할 수가 있다. 자존감을 높여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존감은 외부로부터 나를 지켜낼 수 있는 정신적 면역력이다. 자존감이 낮으면 그만큼 예민도가 높기 때문에 조그마한 일에도 상처받기 쉬우며 정신적 피로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정신 면역이 낮기 때문에 언제든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 일상생활이 어려울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에 빠지게 되면 어떻게 방법이 없다. 나를 지키기 위해 자존감을 가꿔야할 필요가 있다. 내가 나로써 온전히 서있기 위해서는 강한 자존감이 따라와야 한다. 자존감이 낮으면 타인의 눈치를 많이 본다. 내가 크게 손해를 보면서도 상대를 배.. 2023. 2. 22. [마음] 효과적인 정신 관리법 우리의 정신은 무엇 때문에 약해질까? 그 원인은 전부 외부에서 온다. 갖은 일들을 겪으면 우리 두뇌는 지친다. 특히 부정적인 일이면 뇌의 대뇌피질은 더 얇아지면서 방어막이 약해진다. 부정적인 것이 아니어도 우리의 두뇌는 약해진다. 업무나 새로운 일들을 겪어도 뇌는 피로를 겪는다. 히틀러는 일몰시간에 맞춰 선전을 했다. 피곤한 상태의 노동자들을 향해 적절한 위로와 함께 선동을 앞세워 옳은 판단을 할 수 없게 만들었다. 약해진 정신 상태는 세뇌당하기 쉬워진다. 우리의 정신도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코로나 확산 이후 이제야 정신건강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만큼 우리는 정신적인 문제에 무지했고 무관심했다. 효과적인 정신 관리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1. 하루 끝에 자기 성찰을 하지 않는 것. 앞서 말했듯 하.. 2022. 11. 15. [마음] 불안과 외로움은 동반자다. 인생은 혼자다. 가는 길에 잠깐 함께할 뿐이다. 물건이건, 사람이건. 우린 그걸 망각한다. 아직 죽음을 경험해보지 못해서다. 개인주의 시대로 변하면서 이제는 혼자라는 감정을 느끼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외로움은 불안을 데리고 온다. 불안이란 감정은 어떻게 외로운 감정을 풀어나갈지 당황스러움에서 출발한다. 불안은 이성을 잃게 만든다. 건강한 사고를 하지 못하게 만든다. 불안은 경계해야 할 감정이다. 외로움과 함께 찾아온 불안은 불면증을 만들기도 한다. 마음 속에 해결되지 않은 무언가를 계속 반복해서 생각한다. 이 과정에서도 외로움과 불안은 해결되지 않는다. 결국 타인에게 의존하게 되고 집착을 하게 되기도 한다. 고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혼자인게 당연해진 시대가 된 지 얼.. 2022. 4. 14.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