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경험25 [에세이] 보고 들은 것에서 정해라 판단은 보고 들은 것에서 내려져야 한다. 직접 본 것, 직접 들은 것. ~한 것 같더라와 같이 경험해보지 않은 자의 말은 필요없다. 고기도 먹어본 놈이 안다고, 경험자의 경험을 사려고 해야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거기서 정해진다. 경험을 사야 하는 건 내 생존이 걸려 있어서다. 종사자의 이야기를 귀담아듣는 건 언젠가 도움이 된다. 들은 것, 본 것 중에서 본능에 기대 끌리는 걸 택하면 된다. 뭘해도 힘들고 후회한다. 흥미있는 걸 먼저 택하고 시도해보는 것이 시간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2025. 1. 9. [에세이] 아는 것이 힘이라는 말의 의미 말을 삼가라, 행동을 삼가라,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책임질 수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어서 그렇다. 일부는 이를 곡해해서 받아들이다보니 책임전가의 행태로 변질되었다. 어찌됐건 말을 아끼라는 건 무언가를 쉽게 저지를 수 있기 때문이다. 행동도 마찬가지다. 말을 많이 하고 행동에 옮기는 건 한정해야 한다. 말은 지식을 떠드는 것에 한정할 것. 행동은 해야될 일, 하고싶은 일에만 제한을 두어야 한다. 하고 싶은 일에서도 쾌락, 향락에 강한 것은 제외해야 한다. 향락적인 것을 취하다보면 오류가 난다. 생각없이 말과 행동을 자유롭게 하다보면 내 능력 이상의 일이 발생한다. 수습할 수가 없게 된다. 거짓과 은폐로 해결하려는 경우도 생긴다. 피곤해진다. 일반인이라면 거짓과 은폐로 어느정도 우야무야 덮을 수도 있다. 하.. 2024. 12. 16. [에세이] 내가 할 일은 보고 들은 것 중에 있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것이 당연하다. 보고 들은 것이 별로 없으니 그렇다. 무슨 일을 하는 건 전부 이전에 보고 들었던 경험에서 출발한다. 그 안에서 뭔가 내적 동기를 자극했던 사건이 생겨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많이 보고 들으면 좋은 점은 무엇을 해야할 지 판단이 선다. 경험을 하라고 하는 건 이 이유다. 뭔가 딱 꽂히는 느낌이 있다면 그때부턴 그것에 집중만 하면 된다. 그걸 찾는 것에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다. 그냥 생각없이 그것에 빠져서 몰두할 생각이 아니라면 찾는 것은 오래 걸린다. 총량이 정해져 있다보니, 그만큼 에너지를 투입하지 않은 만큼의 시간이 필요하다. 무딘 성향이라면 오래 걸릴 걸 각오 해야 한다. 2024. 11. 30. [에세이] 긍정 경험만을 남겨라 삶이 참 덧없고 덧없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한다. 미뤄서는 안 된다. 아쉬움만 될 뿐이다. 딱히 뭐가 남는 건 아니다. 힘듦에서 오는 즐거움 정도의 감정 정도. 그 감정이 기억이 되고 삶의 원동력이 되어준다. 살면서 남는게 별로 없다. 학창시절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학교에 남아 떠들던 친구도, 없으면 죽을 것 같던 연인도, 한때는 내 전부라고 생각할 만큼 온몸바쳐 일했던 직장도 다 멀어진다. 내가 멀어지건, 네가 멀어지건. 때문에 기억만큼은 좋아야 된다.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건 이 이유였던 거다. 어떤 이는 행복회로, 자기합리화, 가스라이팅이라며 무시할 지 모른다. 힘든 건 힘든 것이라며 말이다. 기분좋게 힘들다고 생각할 때 행복감이 오래간다. 다 나를 위한 거다. 2024. 11. 14. 이전 1 2 3 4 ··· 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