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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11

[에세이] 자연스런 흐름을 거부하지 마라. 남자를 매료시키겠다는 것을 망각한 여자는 그만큼 타인을 미워하는 여자가 된다 - 니체 요즘 사회분위기를 한단어로 표현한다면, ‘갈등’이다. 그 중에 남녀갈등은 더더욱 심각한 지경에 이르고 있다. “여성이 쓰러져도 도와주고 싶지 않다.” “기껏 살려줬더니, 신고하는 거 아니냐” 이런 말들이 인터넷 상에서 오고가며, 갈등은 심화되고 있다. 용접 혹은 건설과 같이 남성선호분야의 직무를 향해 “여성의 취업률이 낮으니 차별”이라며 잘못된 주장하고, “여성이 계속해서 차별을 받고 있으니 남성은 사회악이다.” 이런 주장하는 여성 커뮤니티가 수면위로 떠올랐다. 과연 이런 분위기가 당연한 것인가. 여성의 삶의 목적은 남성을 매료시켜야 하는 것이다. 남성은 여성을 유혹하는 것이 삶의 목적이다. 이건 자연의 섭리다. 이를 .. 2021. 9. 25.
[에세이] 남녀 요즘은 이런 주제로 얘기해도 될까 싶다. 얼마 되지 않은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것들이 뒤바뀌었다. 한마디 한마디가 조심스러워진 세상이 되었다. 이상한 프레임에 씌여 옳고 그름의 정의를 다르게 해석하는 이들이 적잖이 있다. 그래서 더욱 조심스럽다. 남녀는 다르다. 누가 거품을 물고 쓰러지며 아니라고 지랄발광을 떨어도,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호르몬의 분비 자체도 다르다. 그래서 여자는 한달에 한번 극도로 예민해지는 시기가 온다. 남자는 해당사항이 아니다. 이상한 사상에 빠진 사람들은 ‘안 예민해지는데?’ 이런 식으로 억지로 반박할 것이다. 이는 인간의 생리적인 현상을 이해하지 못해서 나오는 소리다. 여성 호르몬의 수치가 떨어지면, 빠른 회복을 위해 뇌는 당분보충 등 다양한 신호들을 지시한다. 이 과정에서 .. 2021. 8. 10.
[에세이] 남중, 남고, 여고 그리고 여대 없어져야 한다 서울 사립 남자중학교가 대략 40여개, 서울 사립 남자고교가 64개 정도로 알고 있다. 여중은 전국에 200여개 여고는 서울에만 82개가 넘는다. 보통 26세 부터 노화가 진행된다고 얘기한다. 가장 젊은 시기인 26살까지 우리는 절반을 학교에서 생활한다는 말이다. 소중한 시간을 남고, 여고와 같이 분리된 환경에서 보내는 건 남자와 여자, 서로에 대한 공감이 단절될 수밖에 없다. 남과 여. 서로를 잘 알아야 하는 존재이다. 왜 남자와 여자로 성별이 나뉘어있는 걸까? 서로를 알 필요가 없었다면 한 가지의 성별만 있어도 되었을 것이다. 남녀는 서로 나뉘어 싸워야 할 존재가 아니다. 너무나도 가깝게 어울려야 할 대상이고 존재이다. 그러기에 서로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고, 존중해야할 필요가 있다. 나는 남고를 .. 2021.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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