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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투자도 기질에 맞게 해라 비트코인 1억 돌파는 호재일까. 블록체인 기술은 오픈소스다. 때문에 암호화폐가 향후 “화페”로서의 가치를 가질 수 있을까 미지수다. 지폐 생산 기술을 모두에게 공개한 셈이고, 언제든 방법만 배우면 지폐를 찍어낼 수 있다고 이해하면 된다. 암호화폐의 상승과 하락의 한도가 없다. 24시간 장이 열리고 국내 주식시장처럼 변동성장치 발동 같은 건 없다. 얼마든지 천정부지로 치솟을 수 있고 언제든 밑바닥을 향할 수 있다. 위험성이 높은 것에 전재산에 가까운 돈을 투자하기란 일반인은 불가능에 가깝다. 투자하더라도 피폐해진다. 이 점은 주식도 마찬가지이나, 변동폭이 상대적 적기에 암호화폐보다는 부담이 덜하다. 주식, 암호화폐 투자로 얻는 돈은 불로소득이 아니다. 불안을 느끼며 스트레스 받는 대가로 얻는 것이다. 불안.. 2024. 3. 27.
[에세이] 돈이 되는 마인드. 줘야 한다. 그게 다 돈이 된다. 베푸는 건 손해가 아니다. 장사에 있어 더 내주는 건 나쁜게 아니다. 지금 당장의 이속을 차리려 째째하게 군다면 망할 수밖에 없다. 많이 담아주는 국밥집 할머니의 가게가 망하지 않는 이유는 맛도 맛이겠지만, 베푸는 마음 때문이기도 하다. 다른 포스팅에도 종종 적고는 한다. 오래가기 위해서는 의도가 없어야 한다.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이가 진지한 말을 나누는 관계보다 오래 간다. 두뇌가 편안하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두뇌는 새로운 것들을 경계한다. 이는 뇌건강에 좋지만 건강에 좋은 건 늘 쓴 법이다. 인간은 새로운 것보다 익숙한 것을 선호한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도전하려면 필요 이상의 에너지가 투입되기 때문이다. 사람들에게 익숙함, 편안함을 선물할 수 있.. 2023. 12. 29.
[에세이] 돈의 용도를 생각하라 돈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소비패턴이 달라진다. 필요한 것들을 구매할 수 있는 능력으로 바라보느냐 혹은 갖고 싶은 물건을 가질 수 있는 욕구충족의 수단으로 생각하느냐 등 여러 가지 태도가 있을 것이다. 나는 무엇 때문에 돈에 대한 마음이 큰 것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나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킬 수 있는 용도로 본다면 적절한 소비와 저축이 가능해진다. 내가 아프거나 가족이 아픈 것에 대비하기 위함이라면, 소비는 줄이고 저축과 투자를 할 것이다. 돈이 없을 때 아픈 것만큼 서러운 것이 없다는 걸 잘 아는 사람은 돈의 용도를 지키기 위함으로 바라본다. 이전 세대에게 들어보면 갓 태어난 아이가 아픈데 지불할 병원비가 없어 이리저리 돈을 빌리던 사례도 있다. 유년시절 홍역을 견뎌내지 못해서 죽은 옆집 아이.. 2023. 12. 6.
[에세이] 나를 바꾸지 않으면 달라질 거 하나 없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현재의 인간관계가 바뀌어야 한다. 친구, 가족, 지인 모두 바뀔 때 비로소 경제적 부를 이루는 것에 가까워질 수 있다. 환경에 적응하고 분위기에 지배당하는 것이 인간이다. 나를 만든 건 나이기도 하지만 주변 관계 때문이기도 하다. 바깥환경을 바꾸지 못한다면 나도 바꿀 수 없다. 많은 돈을 번다는 건 부자연스러운 일이다. 나태하면 안 되고, 그렇게 만드는 모든 것들을 쳐내야 한다. 쉬운 일은 아니다. 친구와의 술약속, 가족과의 모임, 많은 것들을 외면할 때 부를 축적할 수 있다. 시간은 곧 돈이 된다.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상황은 달라진다. 역행하는 일에는 큰 대가가 따른다. 자연적인 것을 거스르기 때문이다. 소원해지는 인간관계는 당연한 일이다. 소수에 서는 것을 택.. 2023.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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