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마인드셋6 [에세이] 나를 발전시키는 효과적인 방법 사람은 남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 달콤한 말조차도 온전히 다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입에 발린 말도 한계가 있다. 쓴소리는 더더욱 안 듣는다. 내 입이 아닌 다른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은 모두 소음이고 잔소리다. 설령 그게 가족이라도. 나는 나만이 나일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은 전부 타인이다. 타인에게 무언가를 알려주고 개선을 시키는 일은 불가능에 가깝다. 앞서 말한 것과 그 맥락이 같다. 쓴소리는 들을 생각조차 안한다. 자본주의가 들어선 덕에 개선의 여지가 조금이나마 있지만 쉽지 않다. 많은 돈을 들여 컨설팅을 받는 사람은 소수기에 그렇다. 개인 PT를 받아도 성실히 운동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바뀌고 싶다면 돈을 지불해야 한다. 부담이 되는 수준의 비용이 투입될 때 그때서.. 2023. 12. 22. [에세이] 성공을 위해 갖추면 좋은 마인드. 슬픈 가정사가 매체에 보도되면 사람들의 반응은 호의적이다. 반대로 경제적 여유있는 사람들의 소비패턴에 대한 기사가 나오면 부정적 반응이 많다. 인간이 그런 존재다. 도덕적 우월감에 사로잡혀 연민을 제멋대로 행사하고, 자신만의 도의적 기준을 갖고 잘난 사람을 매도한다.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도 판단을 하지 말라고 했다. 그의 의도는 생각으로부터 갇히기 때문이었지만. 어찌됐건 남에게 들이대는 잣대를 치울 수 있어야 한다. 칸트 역시, 무동기를 중요하게 보았다. 봉사하는 행위에 무동기가 따를 때 진정한 선(善)으로 보았다. 뿌듯함을 느끼는 것조차 자신을 위한 것이라 말했다. 남을 판단하지 않는 것, 그것이 제일 현명한 선택이다. 칭찬도, 비판도 모두 안하는 편이 낫다. 이는 아군을 만드는 것을 포기하는 선택이다.. 2023. 12. 15. [에세이] 자신의 한계치를 늘릴 수 있는 마인드 인간은 만족하는 것이 없다. 그렇게 설계되어 있다. 행복은 무언가를 계속해서 달성할 때 비로소 느낄 수 있다. 끊임없는 자기계발이 필요한 이유는 이 때문이다. 프로그래밍 되어 있는 유전 기제가 그렇다. 웨이트 트레이닝도 마찬가지다. 같은 무게를 계속 들면 근육량이 유지는 되지만 그 이상으로 증가하지는 않는다. 근육량을 늘리려면 무게를 늘려야 하고, 단백질 위주의 식단이 병행되어야 한다. 책 한 권 읽고 만족감을 느낀다면 거기까지가 끝이다. 웨이트 운동도 마찬가지다. 정해진 만큼의 무게만 들고 만족한다면 거기가 자신의 한계다. 만족할 줄 모를 때 자신의 한계치를 늘릴 수 있는 것이다. 2023. 11. 19. [에세이] 도전하고 이뤄내려면 필요한 마인드 다시 연애사업에 뛰어드려고 한다. 생각보다 쉽지 않다. 내내 일을 하니 집중하기가 어렵다. 연애가 높은 우선순위에 있었다면 이렇지는 않았을 거다. 그런 걸 보면 이성을 만나는 것이 내겐 그렇게 급하지 않은가보다. 위기의식을 느껴야 하는데 큰일이다. 시간이 없다는 건 우선순위가 낮다는 말이다. 중요도가 떨어지기에 그걸 마땅히 할 이유가 충분하지 않은 거다. 그래서 시간이 없다는 말을 되도록이면 안하려 한다. 내 시간에 대한 인식도 나빠지며 나아가 상대에게도 실례가 될 수 있는 말이라는 생각이 들어서다. 무엇을 시도하고 이뤄내려한다면 중요하다고 생각해야 한다. 정해진 일 때문에 물리적인 시간이 많지 않을 때는 그런 마인드로 우선순위를 설정해야 한다. 그런 것이 아니라면 그냥 해야 한다. 하지않으려는 인간의 .. 2023. 11. 6.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