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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2

[에세이] 긍정적 반항아를 만들어라 왜? 라는 질문은 길잡이가 되어준다. 물론 오용하면 얘기는 달라진다. 뭐든 안 그러겠느냐만은. 안할 핑계거리를 찾는 용도로 사용된다면 왜?라는 단어는 부정적인 반항이 된다. 긍정적 반항으로 사용해야 한다.내가 정말 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근본적인 물음을 찾는 의미라면 큰 도움이 된다. 그러다보면 큰 필요성을 못느끼기도 하며 중요함을 되새기게 되기도 한다. 왜?를 긍정적 반항아로 만들어야 한다.인간은 느끼기 전까지는 모른다. 간접 경험이 가지는 한계다. 간접 경험을 직접 경험과 맞먹는 효과로 치환시키려면 “왜?” 라는 꼬리표를 달아봐야 한다. 왜 해야 하는 지, 왜 하지 말아야 하는 지를 고민하면 효과가 조금씩 나타난다. 2025. 2. 15.
[에세이] 물음표를 띄울 수 있는 일을 찾아라 나의 생각과 의견이 들어가는 순간부터 거부감이 든다. 누군가 지시하거나 업무를 부탁할 때, 의문이 들고 더 나은 방식을 생각하는 순간 스트레스로 바뀐다. 아무 생각 없는 태도는 그래서 필요하다. 부딪힘이 생긴다. 내가 생각하는 방향과 요구자의 생각이 다르기에 일처리가 잘못되었다며 혼난다. 하던 대로 관성의 법칙을 따르는 편이 좋은 처세가 된다. 하지만, 이런 방식에는 발전이 없다. 왜? 라는 의문은 창의적 사고에 필요한 것이다. 새로움은 거기서 생겨나기 때문이다. 의문에서 시작해 비슷한 두 개를 연결짓는 일이 창조다. 물음표가 없다면 탄생은 없다. 자기발전을 위해서는 물음표를 갖고 살아야 한다. 그 물음표를 띄울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202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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