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비즈니스2 [에세이]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건 단골을 만드는 것이다. 신규 유입을 늘리는 것도 당연히 필요한 일이지만, 신규 유입 10명 보다 단골 1명이 더 가치있다. 신규 고객 중 단골로 이어지는 확률은 극히 희박하다. 외식사업에서도 방문자 10명 중 3명 정도 단골을 만들었다면, 성공한 것이라고 말한다. 30% 가 엄청 높은 수치다. 과도한 투자 열풍으로 주식시장에서의 30% 수익률이 무시받는 느낌이 있지만, 이 역시도 높은 수익률이다. 단골은 충성도 높은 고객이다. 오히려 단골들이 지인이라는 새로운 고객을 데리고 온다. 단골고객이 데려온 지인이 신규고객보다 단골이 될 확률이 훨씬 높다. 때문에, 단골과 일반손님을 차별하는 게 당연하다. 2022. 1. 22. [에세이] 잘할 수 없으면 넘겨라 사업을 하는 분이 있었다. 한다리 걸쳐 알고 있는 분이었다. 대표는 자신이 하는 사업분야에 대해 무지했다. 어떤 방향을 가지고, 사업을 유지함을 넘어서 확장해야 하는 지를 모르고 있었다. 사업에 대한 비전이 없으니, 직원들은 하나 둘 떠났다. 사생활 문제로 논란이 일었고, 옳지 않은 사랑에 눈이 멀어 상호명을 분야와 전혀 상관없는 이름으로 변경했다. 둘이 행복하다면 누가 뭐라하겠는가. 도의적인 문제에 대해, 누가 심판할 수 없다. 본인의 양심이 판단해야 할 문제다. 그러나, 사업은 아니다. 사업은 생존의 문제가 걸려있다. 문제가 있다면 고쳐야 한다. 1인 사업이라면 혼자만 죽으면 된다. 그러나 일정 규모가 있는 사업장이라면, 절대 그래서는 안된다. 함께하는 직원까지 벼랑 끝으로 내몰 수는 없다. 상호는 .. 2021. 11.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