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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2

[에세이] 세상엔 완벽한 사람 없다. 사생활은 존중해야 한다. 유명인이라고 사생활까지 모두 알려져야 되는 것이 아니다.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비속어를 쓰는 것이 문제일까? 그걸 녹음해서 언론에 제보하는 것이 문제일까? 제보자가 문제다. 욕한 사람이 문제가 아니다. 인성의 문제다. 그걸 공개해서 무엇을 얻으려는 심보인가. 욕한마디 안하고 사는 사람 없다. 본인 사생활이 수많은 사람에게 까발려진다면 과연 어떨까. 타인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면 안 된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 없다. 설령 녹음을 했다거나 사진이나 영상으로 남겼다하더라도 서로 웃고 떠드는 걸로 된 거다. 재밌는 추억거리일 뿐이다. 가볍게 웃고 말아버릴 걸 논란을 만드는 건 인성의 문제다. 무기로 사용하면 안 된다. 보복 당해도 할 말이 없는 짓이다. 2023. 2. 1.
[에세이] 나만 알고 있어라 좋은 일도 나쁜 일도 드러내지 않는 게 여러모로 좋다. 행복하고 기쁜 일은 상대로 하여금 질투를 유발하게 만들고, 슬픈 일은 타인에게 약점을 쥐어주는 일이 된다. 평정심을 갖기 위해서는 이런 자세가 필요하다. 마음의 평안은 외부의 소음을 줄이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정신력이 갉아먹히는 원인은 대부분 바깥에 있다. 내부적인 요인은 명상이나 상담을 통해 해결할 수 있지만, 외부요인은 통제하기 어렵다. 예방이 최선이다. 남이 행복하면 질투하게 되는 것이 사람 본능이다. 불행은 연민을 부르기에 동정심을 갖게 되는 것이 당연하다. 나에 대한 좋은 소식이나 나쁜소식은 혼자 갖는 것이 좋다. 소식을 나누고 싶다면 가족이나 가까운 친구 정도와 나누는 것이 최선이다. 2022.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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