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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10

[에세이] 작은 균열이 시스템을 망친다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마인드는 나에게만 적용해야 한다. 해보지 않은 것에 부딪혀보려는 마음가짐을 갖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다. 일처리에 있어 이렇게 접근하면 안 된다. 업무를 나의 통제 밖에 두겠다는 의도를 가지는 것인데 사고가 날 확률이 매우 높다. 우당탕탕 처리해도 어찌저찌 마무리가 된다. 하지만 그것이 효율적이었는가 또 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는가에 대해서 따져보면 전혀 그렇지 않은 결과가 나온다. 처리 과정에서도 피로하고 피로한만큼 완성도가 떨어진 결과값이 나타난다. 시스템이 중요하다. 한번 잘못되면 고칠 방법이 거의 없다. 수많은 노력과 비용이 투입된다. 투입된만큼 변화가 일어나는 것도 또 아니다. 눈덩이처럼 불어나 감당할 수 없는 크기까지 확장된다. 멍청한 관리자 한명이 회사 하나 파산시키는.. 2023. 9. 11.
[에세이] 체계를 갖춰야 하는 이유 체계가 있어야 한다. 인간에겐 게으름은 당연한 것이기에 이를 거스르기 위해서 시스템이 갖춰져있어야 한다. 주 5일 출근이 가능한 이유는 무엇일까. 업무환경이 갖춰져있으며 시스템이 짜여져 있어서다. 팬데믹으로 재택근무 하던 지난 날에 과연 어떠했는가. 재택근무의 경우 집과 업무공간이 분리되어있지 않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난항을 겪었다. 즉, 시스템을 갖추지 못했기에 생겨난 현상이다. 출근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이도 적잖이 있었다. 내 집이지만 불편해진 것이다. 일정 시간은 업무를 하며 보내야 하기에 마음편히 쉴 수가 없다. 집에서 업무를 보면서도 이런 이슈들이 생겨난다. 그런데 회사에서조차 시스템이 없어 불편한 일들이 일어난다면, 반드시 다른 곳으로 떠나야 한다. 그 환경에 쉽게 물들고 사람이 변하게.. 2023. 9. 4.
[에세이] 이때를 조심해야 한다. 나올 때 조심해야 한다. 일은 항상 거기서 생긴다. 만원인 지하철, 버스에서 나올 때 주차장에서 차를 끌고 나올 때와 같이 일이 마무리 될 때를 주의해야 한다. 축구 경기도 전후반 끝나갈 때를 조심해야 된다. 상황이 끝날 때 즈음 되면 자연스레 긴장이 풀리기 때문에 주의집중해야 한다. 업무도 마찬가지다. 놓친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 익숙한 일이라고 당연하게 생각하다가 실수하기도 한다. 그게 인간이다. 실수 투성이인 것이 인간이라 조심해서 나쁠 게 없다. 약간의 집중이라도 있어야 된다. 적당한 긴장은 필요하다. 약간의 긴장은 집중을 낳는다. 끝까지 긴장하는 태도는 실수를 줄일 수 있는 좋은 자세다. 2023. 4. 24.
[에세이] 능률향상을 위한 방법 능률이 항상 좋을 수 없다. 학습효율이 높은 날이 있고, 잘 안되는 날이 있다. 잘 안 되는 날에는 목표치를 평소보다 낮추고, 능률이 좋은 날은 목표치를 평균보다 높여야 한다. 리밸런싱을 통해서 중간으로 결과값을 맞추는 게 좋다. 오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과정이 필요하다. 컨디션이 좋을 때 나를 다그쳐야 한다. 상태가 나쁜 날엔 적절하게 휴식을 줘야 한다. 이를 고려하지 않은 채 스스로에게 채찍질을 가하면, 목표는 무너진다. 나만의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좋다. 나의 리듬에 맞게, 상황에 맞게 구성해야 한다. 단기적 높은 성과보다 오래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라톤을 위해서 페이스조절을 해야 한다. 나에게 맞는 페이스를 만들어가야 한다. 2022.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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