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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10

[에세이] 꼭 배우고 싶은 것 앉아서 하는 최고의 스포츠는 도박이고, 서서하는 스포츠 중 최고는 골프라는 말이 있다. 여유가 생기게 된다면, 골프를 꼭 배우고 싶다. 멋있어서, 품위 있어서 뭐 이런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냥이다. 졸부와 부자의 차이는 교양이다. 교양은 단기간에 쌓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여기서 부자와 졸부가 판가름 난다. 대화를 하다보면, 쉬이 체감할 수 있다. 부자에게 느껴지는 벽은 대화에서부터 알 수 있다. 그들이 쌓은 부로 어떤 경험과 지식을 함양했는 지를 엿볼 수 있다. 사업을 했더라면, 골프를 지금 당장이라도 배우기 시작했을 것이다. 골프는 여러모로 견문을 넓히기 굉장히 좋은 스포츠다. 저 멀리 보이지도 않는 구멍에 공을 넣는 이 스포츠는 이 자체로 굉장한 매력이 있다. 적은 타수로 공을 넣어야 이기.. 2022. 2. 28.
[에세이] 관대한 마음가짐이 중요한 이유 영화 300에서 유명한 대사가 있다. ‘나는 관대하다’ 페르시아 황제인 크세르크세스 1세의 대사다. 높은 위치에 있을 수록 관대한 마음은 더욱 중요하다. 설사 그런 자리에 있지 않다해도, 평소에 이런 마음가짐을 갖는 것은 좋다. 남에게 관대한 마음을 가지면, 내가 편하다. 화를 내지 않아도 될 것까지 열을 내며, 에너지를 쓰는 건 너무 소모적이다. 나에게 큰 해가 되지 않는다면, 넘어가는 것이 속편하다. 관대한 마음가짐이란 남에게 향하는 에너지를 나에게 쏟는 것이다. 타인을 신경쓰지 말고, 나에게 집중하는 것이다. 나에게 집중하다보면, 타인의 일에 대해 무심해진다. 이 마음가짐을 갖다보면, 여유로운 사람이 될 수 있다. 아직도 나는 이것이 안된다. 글을 쓰거나 책을 읽을 때, 운동하거나 일을 할 때가 아.. 2022.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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