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외모지상주의3 [에세이] 외모를 가꾸는 게 좋은 이유 외모지상주의라고 누구는 세상을 비관한다. 그러면서 외모를 가꿀 시도조차 아니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반면에 어떤 이는 지나치게 외모를 가꾼다. 지나칠 정도로 성형수술을 하고 외모에 수백 만원이 넘는 비용을 지출한다. 특히 남성들은 외모를 가꾸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가장 현실적이기 때문이다. 돈을 적절히 사용하면 그 효과가 확실하다. 가시성이 있다. 인풋 대비 아웃풋이 명확한데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남자는 이성이나 관계에 깊게 목매는 경향이 있다. 2차 성징이 시작되면서 남성은 무리를 짓고 사회적 관계를 맺는 것에 관심을 두기 때문이다. 관계라는 건 비가시성을 띈다. 불확실성이 높은 관계에 신경쓸 이유가 딱히 없다. 그런데도 관계에 신경쓰고 상처받는다. 외모를 가꾸면 태도도 달라진다. 갖춰진 옷을 입.. 2023. 7. 6. [에세이] 나를 가꿔라 눈썹 반영구 화장을 했다. ”남자가 무슨 그런 걸 하냐“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외적인 부분만큼 투자해서 바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건 몇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외모지상주의라며 비난하고 무시하는 건 내 정신력만 소모하는 행위다. 외모를 가꿔서 손해볼 것이 없다. 나의 외모가 좋아지면 나에게 가장 좋다. 좋은 외모는 나에게 자신감과 긍정적인 효과를 안겨다준다. 바깥에는 나를 괴롭히고 불안하게 만드는 것들 투성이다. 그 사이에 나를 지키는 일이란 굉장히 어렵다. 나에게 집중하고 나를 사랑하려면 나의 외모가 봐줄만 한 상태가 전제될 때 조금 더 쉬워진다.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를 외부의 시선에서 찾으려고 하면 안 된다. 달라질 나의 모습을 보며 올라갈 자존감과 긍정적 효과를 기대해야 한다. 더 많은 것을 .. 2023. 5. 5. [에세이] 외모지상주의는 잘못된 것일까 한때 성형이 만연하다며, 한국을 비하하는 의도의 외신기사들이 나온 적이 많았다. 너도나도 모두가 성형한다며, 인위적인 모습에 사람들이 열광한다는 식의 원색적인 비난이 많았다. 성형국가라는 타이틀까지 붙였던 때가 있었다. 성형수술이 마치 악인 것처럼 떠들어대던 지난 날의 모습 덕분에, 아직까지도 부정적인 인식이 만연하다. 성형수술을 받을 수 있다면, 받는 것이 좋다. 투자 대비 확실하게 결과가 나오는 게 세상에 그리 많지 않다. 성형은 그 효과가 확실하게 드러나니, 나쁠 거 없다. 연예인들을 보며 성형했다며 손가락질 할 필요가 없다. 그들은 외모로 수입을 얻는 직종이다 보니, 자기 관리의 목적과 함께 투자하는 것에 가깝다. 외모로 득을 볼 수 있다면, 성형을 하면 된다. 예뻐지는 것이 뭐가 문제인가. 다만.. 2022. 2.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