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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결정9

[에세이] 단순함을 좇아라 홍보란 무엇일까. 다수의 관심을 받게 하는 것이다. 연예인을 생각하면 된다. 대중의 인식에 각인시키는 일이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어떤 콘셉트로 밀고 갈 지 고려해야 한다. 또 그 콘셉트가 일관적이어야 한다. 그런 면에서 충주맨이 대단한 것이다. 다수를 웃기려 노력하지 않는가. 아이디어만 떠오르면 그걸 웃음에 집중한다. 어떤 주제건 연관성만 있으면 되는 거다. 프로세스가 간단하다. 혼자 만들기 때문에 가능한 이유도 있다. 의사결정은 단순해야 한다. 의사결정 참여자도 많아선 안 된다. 복잡하면 이해할 수가 없고 설득할 수가 없다. 단순함이 높아야 실행력이 생긴다. 간단 명료함을 좇는 건 이 시대의 필수적인 태도다. 2024. 8. 12.
[에세이] 선택적으로 행동해라. 모든 행동 이전에는 선택의 과정이 따른다. 그 선택을 믿어야 한다. 나의 글을 보는 것도 보지 않는 것도 모두 자신의 선택이다. 글의 제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거나 궁금하다던가 어떤 느낌이 든다면 빠르게 선택해야 한다. 글을 봐주는 것에 늘 감사하다. 보지 않는 글도 분명 많다. 그건 제목부터 설득력이 떨어진 것이라 생각한다. 대상으로부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나조차 다른 사람의 글을 읽을 때 똑같다. 궁금하지 않으면 클릭을 잘 안한다. 선택적으로 행동하는 건 당연하다. 자신의 선택을 믿어야 한다. 그 순간에 자신이 할 수 있었던 최선이다. 아쉬움이 남는 건 당시의 내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어쩔 수 없다. 아쉬운 선택이 되지 않으려면 더 나아가야 한다. 2023. 3. 9.
[에세이] 선택은 빠르게 해라. 빠른 판단이 대부분 옳다. 중대한 의사결정이 아닌 이상에야 대부분 신속하게 판단한 결과 값이 옳음에 가깝다. 그 순간에 내가 판단할 수 있는 범위나 생각은 한계가 존재한다. 후회라는 건 미래의 내가 무언가를 알게 되면서 생기는 부산물이다. 후회는 과거의 내가 몰랐던 것을 지금에야 알게 되면서 자연스레 찾아오는 감정일 뿐이다. 때에 맞게 알게 되는 것이 분명 존재한다. 다만 그때의 내가 몰랐을 뿐이다. 후회는 그 과정에서 생긴 스쳐가는 감정이다. 지나고 보면 빠르게 판단하고 결정한 것이 옳다는 걸 알게 된다. 그 순간에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이었으니.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된 것들 때문에 과거의 선택이 바보같았다고 믿고 싶을 뿐이다. 2022. 9. 23.
[에세이]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한 이유. 옷을 구매하는데 고민하지 않는다. 종류를 고른다음 나에게 맞는 색을 골라서 바로 구매한다. 옷을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몇초만에 이 과정이 끝난다. 이렇게 구매할 수 있는 이유는 인터넷 쇼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옷을 구매하지 않는 편이다. 일단 원하는 디자인이 없는 경우가 많고, 사람도 많아서 불편하다. 가끔 시간 보내고 싶을 때 구경하기는 한다. 사람들의 손이 많이 가는 디자인이 뭔지도 조금 본다. 일단 패션에 관심이 많은 편이 아니기에, 옷을 고르는 과정이 단순하다. 요즘은 총장과 가슴둘레 길이도 상세하게 기재해놓기 때문에, 쉽게 가늠이 된다. 반품할 이유가 딱히 없다. 업체에서 색감을 잘못 뽑는 게 아니면, 대부분 상품 이미지와 똑같다. 자신만의 기준이 있으면, 빠른 의사결정.. 2022.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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