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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4

[에세이] 칭찬하는 방법 여자에게 칭찬을 할 거라면 당사자와 연관되어 있는 무언가를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 손목에 차고 있는 시계라던가, 상대방의 친구 혹은 부모님이 될 수 있겠다. 여성은 일대일 관계에 능하다. 관계맺음에 있어 다수의 관계보다 소수에 집중한다. 그들은 그렇게 상대와 빠르게 친해질 수 있다. 그 방법 중 하나는 상대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무언가에 대해 칭찬하는 것이다. 여성은 관계에 대한 인식을 사물에도 적용을 한다. 자신이 구매한 목걸이도 결국 내가 산 것이기에, 물건을 칭찬해도 그게 곧 내가 되는 거다. 남자의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당사자를 칭찬하는 편이 더 효과적이다. 배우자를 잘 만났더라도 “너 능력자다. 좋은 사람 만났네.”와 같이 당사자에게 집중이 되는 칭찬이 좋다. 남자는 다수와 관계를 맺는 .. 2023. 12. 26.
[마음] 자존감 높이는 법 자존감과 자존심은 다르다. 자존감은 자존심, 자신감 등 여러 말들을 함께 담고 있다. 자존심에는 자신감이 없다. 때문에 자존감은 없어도 자존심은 강할 수가 있다. 자존감을 높여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존감은 외부로부터 나를 지켜낼 수 있는 정신적 면역력이다. 자존감이 낮으면 그만큼 예민도가 높기 때문에 조그마한 일에도 상처받기 쉬우며 정신적 피로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정신 면역이 낮기 때문에 언제든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 일상생활이 어려울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에 빠지게 되면 어떻게 방법이 없다. 나를 지키기 위해 자존감을 가꿔야할 필요가 있다. 내가 나로써 온전히 서있기 위해서는 강한 자존감이 따라와야 한다. 자존감이 낮으면 타인의 눈치를 많이 본다. 내가 크게 손해를 보면서도 상대를 배.. 2023. 2. 22.
[에세이] 칭찬을 실속있게 하라 칭찬은 향수와 같다. 향을 내되, 코를 찔러서는 안 된다. - 오스카 와일드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 칭찬에 관한 유명한 관용구다. 호의적인 관계를 맺기 위해서, 칭찬은 필요한 처세 중 하나다. 다만 뭐든 지나치면 문제가 생긴다. 칭찬도 다를 게 없다. 상대를 칭찬하는 건 좋다. 칭찬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아무렇게 해서는 안 된다. 포장만 화려한 칭찬은 아무 의미가 없다. 실속없는 칭찬은 안하는 게 낫다. 상대와 싸우고 싶은 게 아니라면 말이다. 칭찬에도 마음이 담겨야 한다. 그것이 실속있는 칭찬이다. 마음이 없으면, 상대의 마음에 닿기도 전에 날아간다. 마음을 담기 위해서, 상대를 알아야 한다. 칭찬하기 앞서 상대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 2022. 4. 21.
[에세이] 말을 똑바로 해야한다. 하고자 하는 말이 있다면, 정확하게 해야한다. 아름다운 여성의 외모를 칭찬하고 싶으면, 예쁘다 말하면 된다. “예쁜 편이시네요.” 이런 어줍잖은 표현은 이도저도 못된다. 잘못을 했으면 “이러이러한 점에서 잘못했다.” 표현해야 된다. “잘못한 것 같습니다.” 이런 식의 표현은 듣는 이가 기분이 나쁘다. 예쁘다는 걸 예쁘다 말하는 것이 잘못된 게 아니다. 잘못한 걸 잘못했다고 말하는 게 죄가 아니다. 예쁘다는 말이 상대에게 불쾌함을 줄 것 같다면, 입밖으로 꺼내지 않으면 된다. 말은 하고 싶고 상대에게 불편함은 줄 것 같다며 내뱉은 어줍잖은 표현은 절대로 상대를 배려하는 것이 아니다. 미사여구가 많을 수록, 상대는 그 의미와 의도를 파악하려 한다. 꾸밈이 많은 칭찬은 칭찬처럼 안들린다. 칭찬을 하고 싶다면 .. 2022.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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