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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13

[에세이] 글의 영향력 인류가 지금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집단을 이루고 문자를 남겨서다. 후대에도, 그 비법을 전수하니 멸종될 확률이 낮을 수밖에 없다. 글이 가진 힘을 무시해선 안 된다. 인류가 시작된 때부터 글자는 지금까지 계속 영향을 주고 있다. 글을 기록하기 시작하면서, 효과적으로 후대에 전해주기 위해 종이를 만들었다. 책이 탄생한 뒤로부터 고의적으로 태우지 않는 이상 웬만해서는 쉽게 훼손되지 않았다. 오죽했으면 진시황이 분서갱유를 했을까. 지식의 세습은 인간의 본능적인 욕구다. 종의 생존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지식의 뿌리는 글이다. 글이 가진 힘을 무시하면 안 된다. 우리는 글을 더 많이 소비해야 한다. 콘텐츠의 기본은 글이다. 2022. 5. 22.
[에세이] 문화자본이 중요한 이유 문화자본으로 그 나라의 국력을 파악할 수 있다. 쉽게 쌓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문화자본은 또다른 부를 창출한다. 그 안에서 새로운 형태의 문화가 나타나며 경제적 수단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이를 절대로 무시해서는 안된다. 해리포터가 만들어지고, 전세계는 해리포터 스튜디오를 방문하기 위해서 1년 전부터 예약하기도 한다. 물론 지금은 팬데믹 때문에 어려워졌지만. 셜록 홈즈도 그렇다. 영화와 드라마로 만들어지고 심지어 일본의 애니메이션 코난이 만들어질 수 있는 영감이 되어줬다. 이 안에서 수많은 일자리가 창출되었다. 콘텐츠 산업을 무시할 수 없다. 공장에서 양산되는 제품들은 모두 소모되지만, 콘텐츠는 오랫동안 살아있다. 사람들이 계속 기억하고 사랑한다면. 2022. 5. 12.
[에세이] 크리에이터 마인드를 가져야 하는 이유 우리 모두는 콘텐츠 생산자다. 과거에는 논밭이 있어야 했고, 공장이 있어야 했다. 생산자로서 최소한의 자본이 요구되었다. 이제는 아니다. 나만 있으면 된다. 통신기술과 플랫폼이 발달하면서 더이상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게 되었다. 콘텐츠를 소비하게 만들 필요는 없다. 다만, 기록용도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하는 것이 좋다. 개인주의 시대가 되며 개인중심의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생산되고 있다. 개인의 역사로써 콘텐츠 생산은 반드시 필요하다. 기억은 온전치 못하다. 기억의 보조수단으로 자신의 흔적을 남기는 것은 장기적 관점으로 봤을 때 좋다. 이제는 쉽게 사진과 영상을 만들 수 있다. 추억을 돌아볼 수 있는 나의 발자취를 많이 남겨야 한다. 모두가 크리에이터의 마인드를 가져야 된다. 2022. 4. 19.
[에세이] 원석을 잘 가공해야 한다. 영화 연극 쇼 등이 청년에게 심각한 해약을 미친다는 것은 그들의 정신을 깊숙이 꿰뚫어볼 능력을 갖춘 사람들이라면 누구에게나 명백한 일이다. - 히틀러 “나의 투쟁” 중 콘텐츠란게 그렇다. 콘텐츠의 최종적인 모습은 어떤 내용이 담겨져 아름답게 포장된 선물과 같다. 결국, 그 안에 무언가가 담겨있다는 말이다. 창작자의 의도라던가, 소비자를 계몽시키는 내용이라던가. 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요즘, 저 말이 더더욱 강하게 와닿는다. 가짜뉴스, 갈등을 조장하는 커뮤니티 글의 기사화 등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내용들이 세상에 너무 많다.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어느샌가 잘못된 신념을 가진 사람이 되어있을 수 있다. 콘텐츠 창작자는 생산에 더더욱 주의해야 한다. 결국 해석과 수용은 소비자의 책임이지만, 그릇.. 2022.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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