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세이

[에세이] 나의 아이가 좋은 어른이 될 수 있는 방법

by JW9 2023. 11. 15.
728x90
반응형



나의 아들이 생긴다면 독서와 축구는 반드시 시킬 것이다. 토마토도 꾸준하게 먹일 생각이다. 독서는 인내심을 기르는 목적이며 축구는 활동적이고 남성성을 일깨워주기 위함이다. 토마토의 경우 건강에도 좋으며 남자에게도 좋기 때문이다.

남자아이는 활동적이다. 눈이나 얼굴 주변에 흉터 하나 없는 아이가 없을 정도다. 이 활동성을 살려야 한다. 여기서 주체성이 생겨난다. 단순히 운동만 시킨다고 되지 않는다. 인내할 줄 알아야 한다. 주체적으로 활동하지만 끈기가 없다면 말짱 도루묵이다. 독서가 그 힘을 길러준다.

이 모든 건 내가 해야할 일이다. 나도 함께 해야 한다. 토마토를 꾸준히 먹고, 아들과 함께 공도 차면서 아이가 흥미를 느낄 수 있게 만들어야 된다. 또 같이 책을 읽으며 독서하는 능력을 길러줘야 한다. 어린 아이는 주체적으로 행동하기 어렵다. 누군가 길잡이를 해야 한다. 좋은 어른으로 자라길 바란다면 아이와 함께해야 한다.


728x90
반응형

댓글


"); wcs_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