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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 편하다. 감추려는 태도는 나에게 독이다. 물어보고 싶으면 물어보고 싫으면 싫다고 말하는 태도가 오히려 당당해보여 좋다. 그게 주도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사는 태도다. 물론 예절에 맞지 않는 언사와 행동은 하지 않는건 당연하다.
농담같은 것도 막 던져야 한다. 상대가 웃지 않는다고 좌절할 필요 없다. 언제나 적중하는 건 아니다. 능청스럽게 다시 시도해봐야 한다. 이런 것들은 전부 영업스킬이다. 알려준다고 해서 할 수 있는게 아니다. 계속 시도해야 한다. 될 때까지. 나만의 방법이 있다. 이건 사람마다 다르기에 비법 전수가 불가능하다.
내 삶을 내 맘대로 하며 살아야 한다. 말 한마디 내 마음대로 하지 못하고 어버버 거리며 사는 삶은 그다지 매력적이지 못하다. 내 삶이기에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거다. 남의 삶을 마음대로 갖고 노는 건 주종관계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이것도 내 삶을 내 뜻대로 살아갈 때나 있을 법한 일이다. 본인 삶도 그렇게 못하는데 어떻게 타인의 삶을 마음대로 통제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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