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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쓸 때는 보통 떠오르는 대로 쓰고는 한다. 가끔은 키워드만 생각나기도 하는데, 메모장에 적어둔다. 시간이 조금 지나 키워드를 다시 보면 할 말이 생각난다.
글쓰기를 하는 이유는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많기에 그것을 들어줄 사람이 많지 않다. 친한 친구와 가족이 있어도 계속 떠오르는 생각들을 말로 내뱉을 길이 별로 없다.
만남이란 제한적이다. 공간과 시간이 필요한데, 생각을 바로 말할 수가 없다. 말하지 못하면 휘발된다. 아쉽지 않은가. 그 말들을 글로나마 담아낼 수 있다면 글쓰기를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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