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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은 심화되고 있다. 치밀해지고 있다. 눈에 잘 안보인다. 가늠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통계만이 정답이 아니고 직접 경험도 필요하다.
그럼에도 변하지 않는 건 있다. 마음을 파는 것이다. 최첨단 기술이 도래하고 있는 요즘에도 마음을 사고 파는 것 만큼은 수요가 꾸준하다.
내가 파는 것은 소중한 것인 만큼 진심을 상대에게 보여준다거나, 서비스가 결코 가볍지 않다는 마음을 팔면 고객은 그걸 알고 산다. PT, 미용, 취미 수업 모두 같다.
순간 순간에 진심을 다하면 알아볼 고객은 알아본다. 내가 팔고 있는 것에 자신을 갖고 진심을 팔면 상대는 느낀다. 사람과 사람 사이를 넘는 건 마음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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