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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도전이든 도전은 그 자체만으로 가치있다. 새로운 것에 뛰어드는 용기 때문이다. 한발 내딛는 것 자체가 어렵다. 사람은 실패를 두려워하기 때문에, 쉽게 시도하려 하지 않는다.
내 인생에 익스트림 스포츠에 도전할 일은 아마 없을 것이다. 무엇보다 내 돈을 들여서는 절대 하지 않을 생각이다. 리스크를 돈을 주고 구매하는 것 자체를 선호하지 않기 때문인데, 이런 인생은 따분하다. 나도 알지만,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
이런 생각 때문인 지 익스트림 스포츠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보면, 경외심이 든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평생을 시도해보지 않을 것을 이들에겐 삶이니 그 자체로 대단하다.
열 손가락을 잃고도 히말라야 13좌를 등정한 김홍빈 산악인, 안타까운 사고로 목숨을 잃으셨지만 도전이 곧 삶이었던 그의 흔적들은 존경받기 충분한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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