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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원하는 것은 다르다. 여러 선택지가 있어도, 결국은 내가 원하는 걸 한다. 왠만하면 무리한 선택은 하지 않는다. 내 수준에 맞는 선택을 해야, 여러모로 편하다.
나는 책을 고를 때, 목차가 있는 것을 선호한다. 소설책보다는 정보가 담긴 책을 좋아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현재, 책을 이동 중에 읽고 있다보니 소설책은 독서효율이 떨어진다. 책을 쉽게 분석할 수 있고 정리할 수 있어야 내게 남는다. 그러기 위해서는 체계적으로 구성된 자기계발서를 읽는 게 좋다.
사실 소설책을 읽는 데 꽤 많은 시간이 소비된다. 두뇌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기에, 그렇다. 소설책도 내가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분석해서 읽다보니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렇게 읽고 의미를 음미해야 하니 이동 중에 소설책을 읽는 것은 여러모로 좋지 않다. 소설의 경우 집에서 조용히 읽을 때 좋다. 내 수준과 상황에 맞는 선택을 해야된다. 역량 밖의 일에 매달리면, 스트레스만 심각하게 쌓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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