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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한다. 나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사람이 있는 가하면, 왠지 모르게 비호감인 사람도 있다. 나도 모르게 상대를 비판하기도 하고, 맹목적인 비난을 일삼기도 한다. 나와 다른 사람들을 품을 수 있는 넓은 포용력을 갖는 방법이 있을까.
있다. 그 방법이. 넓은 포용력을 갖고자 한다면, 사랑해라. 다른 사람들의 결점이 보이고, 비판하는 감정이 든다는 것은 마음의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사랑이란 근원적인 욕망이 충족되면, 자연스레 이는 사그러든다. 사실, 사랑하다보면 그런 것에 신경쓸 겨를도 없다.
아가페적인 사랑을 꿈꿔도 된다. 꼭 이성과 사랑하라는 건 아니다. 무엇이 되었건, 사랑을 시작해라. 그러다보면 덕이 쌓이고, 말하지 않아도 나를 알아봐주고 곁에 자연스레 사람들이 모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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