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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올리는 글을 인스타그램에도 꾸준히 올리기 시작했다. 한달 정도 됐는데, 성장은 엄청나게 더디다. 플랫폼의 특성상 300자가 넘는 글이 굉장히 길게 느껴지기 때문이기도 하다. 글씨도 작게 보이니 더 그렇다.
인스타그램에 다른 계정도 만들었다. 다른 방향성을 띈 계정이다. 한달도 채 되지 않아서 팔로워 수가 에세이를 올리는 계정을 넘어섰다. 조금은 허무한 느낌도 든다. 나름 집중해서 쓴 글이 길다는 이유로, 관심을 덜 받는다는 게.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이유는 간단하다.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이려는 것이다. 성공하려면 여러 번의 시도가 필요하다. 그 중에 하나가 터지는 것이다. 모든 게 다 성공할 수 없다. 미다스의 손도 아니고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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