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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이분법적으로 보는 것은 좋은 관점이 아니라고 하지만, 이만큼 쉽게 이해할 수 있고 표현하기 쉬운 것도 없는 것 같다. 인간을 두부류로 나눈다면 나와 맞는 사람, 나와 맞지 않는 사람. 딱 이렇게 쉽게 얘기할 수 있다.
나와 맞는 사람과는 무엇을 하던 스트레스가 거의 없다. 관계에서 행복감을 만끽할 수 있다. 나와 맞지 않는 사람과는 무엇을 하던 스트레스가 조금은 있다. 없을 수가 없다. 정말 맞지 않는 사람과는 정말,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미친다. 상극이다. 극과 극이다. 절대 맞닿을 수도 없고, 멀리 떨어져 있어도 싫은 존재다.
상극인 존재는 어디에나 있다. 직장동료와 친구. 그리고 가족에도 상극이 존재한다. 가족과도 연을 끊는 것을 보면, 상극은 어디에도 존재한다. 피해라. 나에게 피폐함을 안겨주기만 한다면. 상극은 어디에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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