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투자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다양한 투자상품에 대해 공부하려는 이들이 적잖이 있다. 이번 글은 ELS라는 상품에 대해서 간단하게 글을 써보려 한다.
ELS???
ELS = 주가연계증권 이다.
증권사에서 개별 주식의 가격이나 주가지수에 투자금을 연결해 수익률을 만드는 신종 유가증권이다. 이는 증권사에서 발행하고 판매하는 상품이다.
S&P 500, 나스닥 지수, 코스피와 코스닥 중국 상해지수, 일본 니케이지수 등 국가별 주가지수에 연결한다거나 우량주에 연결하는 등의 상품이 있다.
DLS???
DLS = 파생결합증권
이자율, 환율, 실물자산(금, 원유 등) 등의 다양한 기초자산과 연계해 수익률이 결정되는 신종 유가증권이다. 이 역시 증권사에서 발행 판매하는 상품이다.
환율 변동으로 원화와 외화의 가격차로 수익을 낼 수 있다. 그러나 개인이 이를 예측하고 투자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상품을 이용하게 된다. 금과 원유도 그렇다.
결국은 개인이 혼자 뛰어들기에는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이런 상품들이 등장했다고 이해하면 된다.
이 상품들의 특징?
수익성이 좋다고 볼 수 있다.
한 종목에만 투자하는 주식과 달리, 여러 주식 혹은 주가지수에 연계하는 특성 탓에 상품구조에 따라 주가 상승은 물론, 일정 부분 하락 시에도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원금손실이 있다.
예금상품이 아니므로 당연히 원금손실이 있을 수 있는 건 참고해야 한다. 원금손실을 감안하지 않고서 하는 투자는 있을 수 없다.
나름? 안정성이 높다.
상품의 다양성으로 인하여 주가가 떨어져도 원금손실을 제한하는 상품설계가 가능하다. 또한, 주가지수에 연계하는 경우 주식투자보다 손실이 최소화될 수 있다.
다양한 수익구조
옵션의 종류 또는 투자기간에 따라 매우 다양한 형태의 상품설계가 가능하다. 아래 예시를 살펴보자
- 예시
-ELB형-
우량채권에 투자해 대부분의 투자금액과 이자를 합하여 원금을 확보한다. 그리고 그 외 나머지 금액으로 옵션 등 파생상품에 투자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형태이다.
[경제] 채권은 무엇일까?
- https://nyjw.tistory.com/m/530
[경제] 채권은 무엇일까?
서론 채권자, 채무자, 압류 등 이런 단어를 들으면 법이 생각난다. 사기치고 도망갔다거나 빚쟁이들이 찾아왔다는 표현들을 드라마 등 여러 매체에서 들어봤을 것이다. 뭔가 어려운 표현같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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