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많이 쓰는 주식용어

서론

요즘 주식을 안하는 사람이 있을까. 있다면 정말 손에 꼽을 정도다. 처음 접한 사람들은 주로 MTS, 모바일로 많이 이용하는데, 전반적인 인터페이스도 어렵고 주식용어도 어렵다. 안다고 해서 성공적인 투자가 이뤄지는 건 아니지만 주식에서 많이 쓰이는 용어들을 알아둬서 나쁠 건 없어서 글을 쓴다.

PER ?? 펄?

현재 주가가 지난 1년 간 순이익과 비교했을 때 몇배에 거래되고 있는 지를 나타내는 지표.
주가수익비율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주가 / 주당순이익

PER의 수치가 경쟁사들과 비교했을 때 수치가 높다면, 이미 많은 사람들이 높은 가격으로 거래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타경쟁사에 비해서 고평가가 되고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다만 수치로만 고평가되고 말하기는 어렵다.

회사가 지닌 브랜드 가치라던가, 앞으로의 행보에 있어서 더 올라갈 수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ROE??

ROE = 자기자본이익률
주주들의 투자금으로 기업이 얼마큼의 이익을 냈는 지를
퍼센트로 보여주는 지표이다.

당기순이익 / 자본총계

이 퍼센트가 높으면 높을 수록, 기업의 성과가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만, 그만큼의 부채 증가가 있다면 기업의 행보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설비확충 등의 투자인 것인지, 자금 조달에 문제가 있어서 인지를 보면 투자에 민감하게 대응할 수 있다.

*당기순이익 : 손익계산서에서 산출된 일정 기간의 순이익.
해당기간의 총수익 - 해당기간의 총비용

배당수익률

현재 주가로 투자를 하면 수령할 수 있는 배당금이 투자 수익으로 연 몇 %가 되는 지를 알 수 있다.

주당배당금 / 주가

장기투자하려는 사람들은 이 배당수익률을 보고
투자하기도 한다. 수령하는 배당금으로 다시 재투자를 하는 방식으로, 은퇴자금을 마련하는 목적으로도 최근 들어 많이 접근하고 있다.

IPO??

= 기업공개
(Intial Public Offering)


증권시장에 상장하지 않은 비상장기업이 증권시장에 상장하기 위해서, 재정상태와 영업활동 결과와 주요 계약을 공시하는 등의 절차를 말한다.

쉽게 말하면..??
*주식시장에 이름을 올리려고, 기업이 관련 내용을 제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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