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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페이지의 성장이 더디다. 인스타그램 성장 역시 멈췄다고 봐도 무방하다. 옛날만 하더라도, 포스팅만 하면 다수의 사람에게 노출이 되었지만 요즘은 비용을 들여 홍보하지 않으면 독자를 모으기가 어려워졌다.
10년도에 취미로 했던 페이스북 페이지의 성장은 정말 빨랐다. 이때는 이게 가치가 있는 줄 몰랐다. 그냥 하면 당연히 되는 것인줄 알았다. SNS에 회의감이 들어서 포기했던 게 조금 아쉽다.
여러 사람들과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지난 날엔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었다. 요즘은 너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물리적인 시공간의 한계를 조금이나마 넓혀주고 있기 때문에, 생각을 나눌 수 있음에 SNS가 다시 좋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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