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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을 생각하면 각자의 어떤 사랑이 떠오를 것이다. 첫사랑이란 단어를 생각하면 그 이미지가 떠오르는 배우가 있고, 청순가련이 생각나는 사람도 있다. 악역하면 대표적인 배우들이 있다. 조커역할의 히스레저 처럼.
만들어진 이미지의 힘은 꽤나 강력하다. 일일드라마의 악역역할을 맡은 배우는 아주머니의 사랑의 매를 맞기도 한다. 청순가련의 대표배우의 털털한 모습을 보면, 반전의 매력을 느끼기도 하며 악역배우의 순진한 말투와 행동을 보며 그의 팬이 되기도 한다.
이미지는 일종의 선입견과 같다. 이미지로 인해 그 대상이 쉽게 각인된다. 마치 어린아이를 보는 것처럼 이 사람이 하는 행동들이 귀여워보이고 순수하게 느껴진다. 선입견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좋게 보려는 의도로 좋은 면만 보는 것이 잘못된 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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