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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를 찾아야 한다. 무언가를 하는데 흥미가 없다면 포기하는 편이 낫다. 오랜만에 만난 모임이 재미가 없거나, 헌팅해서 만난 사람과 나누는 대화가 흥미없다면 과감하게 관두는 게 마음 편하다.
태어난 이상 기왕이면 삶을 재밌게 사는 것이 낫지 않은가. 무엇을 하던 간에 내가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그 이상의 결과를 낳는 건 불가능하다. 삶의 주체는 나다. 내가 재미가 있어야 한다. 그게 우선이 되어야 한다.
직감은 사는 동안 쌓여진 경험에서 나오는 판단력이다. 나의 직감을 믿을 필요가 있다. 재미가 없다면, 흥미를 느끼지 못하겠다면 포기하는 게 좋다. 포기가 꼭 나쁜 선택은 아니다. 재미없으면 과감하게 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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