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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이어폰을 5년 넘게 쓰고 있다. 고장 없이 잘 가고 있다. 굳이 바꿀 필요가 없어서 계속 쓰는 중이다. 음질 때문에 신제품을 구매하기에는 큰 차이가 있는게 아니라서 쓰던 걸 쓰는게 낫다.
음질 때문이라면 유선 이어폰을 구매하는 게 맞다. 아직까지는 유선 이어폰이 더 선명하다. 집에서는 유선을 사용한다. 바깥에서는 무선 이어폰을 착용한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줄이 걸리는 것이 싫어서다.
가끔 밖에서도 유선이어폰을 착용하긴 한다. 좋은 풍경을 함께할 때 좋은 음질로 음악을 들으면 그만큼 편안하면서도 벅찬 기분을 느낄 수 있는게 없다. 공원에 앉아 푸른 하늘을 보며 헤드폰을 끼고 시간을 흘려보내고 싶다. 그런 게 행복인데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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