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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지금을 조금 참아라 지금의 청년세대는 노인부양이 높은 세대로 경제 침체기를 살아가야할 경제활동중심층이라고 말한다. 여유있는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부모와 함께 산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일단 어느 일이건, 지금 시작해 버는 돈을 달러로 환전해놓는다. 최소한의 생활비 또는 조금의 여유돈을 남기고 전부 달러로 환전해 주식 혹은 ETF에 적립식 혹은 분산투자를 하는 것이다. 고배당주에 소액 적립도 괜찮다. 어떤 포트폴리오로 짜야할 지는 투자를 먼저 해보고 자신의 성향에 맞춰 비중을 조절하면 된다. 높은 성장을 기대한다면 나스닥 ETF가 있고 안정추종형이라면 S&P, 다우존스 지수를 따라가는 펀드가 있다. 지금의 풍족한 삶을 줄이면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 어떻게 살아갈 건지는 내 마음이다. 지금을 즐기는 것이 낫다면.. 2024. 11. 13.
[에세이] 도움을 최소화 해라 도움은 최소화하고 시도를 최대화 해야 한다. 돕고 사는 세상이라고 하지만 그건 다 갚아야할 무언가다. 내가 시도해보고 도저히 답이 나질 않는다면 그때 도움을 건네야 한다. 내 수준에서 해결할 수 있는 거면 충분한 시도를 통해 해소가 된다. 그만큼의 많은 시도는 높은 학습효과를 가져다준다. 도움을 받았을 때보다 훨씬 좋다. 나만의 느낌, 생각, 가치관이 명확해진다. 나를 위해서라도 최소한의 도움만 받으려고 하는게 좋다. 많은 시도를 위해서는 높은 정신력, 체력이 필요하다. 강한 육체를 만드는 건 나를 지키는 행위다. 단순히 물리적인 보호가 아닌, 정신의 보호다. 우울할 때 운동만큼 좋은 것이 없다. 어떤 이들은 이별의 슬픔을 운동으로 극복했다. 호르몬 조절이 안되어 운동이 해결해줬다. 2024. 11. 12.
[에세이] 억지를 부리지 마라 자영업자 육아 휴직 제도라는 말에 눈이 동그라졌다. 머릿속에는 온통 물음표만 가득찼는데, 이게 말인가 방구인가 싶었다. 스스로 업을 경영한다는 뜻의 자영업이다. 그말인즉슨 내 마음대로다. 내가 CEO이며, CTO이며, COO인 것이다. 언제고 휴직해도 된다고 인사처리 하는 건 나다. 쉰다고 그 누구도 눈치 안 준다. 그런데 제도적 장치가 보완되어야 한다는 건 약간의 모순이다. 사업체를 기업 수준으로 확장되었으면 모르겠다. 기업 수준이 되었다 한들, 대표가 쉰다는 건 잘 이해가 되지는 않지만. 직장인의 경우, 대체할 수 있는 인력 확보라던지 인수인계라던지 시스템이 존재하기에 휴직제도를 도입할 수 있는 것이다. 자영업은 어떤가. 나를 대체할 사람이 있는가. 없다. 내 사업장을 누구에게 맡기고 2년을 육아휴직.. 2024. 11. 11.
[에세이] 반대를 취하라 반대를 찾아야 한다. 지금의 나와 반대되는 것들을 취해야 한다. 그래야 모순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다. 단지 모순에서 벗어나려는 이유에서 그러는 건 또 아니다. 삶이 다이나믹하게 바뀐다. 발라드가 취향이라면, 힙합 그 중에서도 랩만 가득한 노래를 들어봐야 한다. 에세이만 읽는다면 정보서적을 읽어봐야 한다. 독서만 하는 거라면 생활 스포츠 하나를 취미로 만들어봐야 한다. 운동하는 것만 한다면 악기 하나를 배워봐야 된다. 반대되는 것을 찾는 일은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는 것이다. 나의 삶에 새로운 스테이지가 생긴다. 땅을 넓히는 작업이다. 좁은 땅에 살아도 문제는 없다. 그 지루함을 견딜 능력이 있다면 확장판을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확장판을 구매하면 분명 재밌다. 2024.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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