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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13

[건강] 건강에도 불공평함이 존재한다. 양치질을 신경써서 한다. 양치질 후에 치간칫솔 그리고 구강세정기를 사용한다. 마지막으로 입을 5번 이상은 헹군다. 그럼에도 충치는 계속 생겨 최근에 치료를 받았다. 저번 검진 때만 해도 치료수준은 아니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상태가 나빠진 것이다. 어떤 이는 양치질만 해도 크게 문제없이 지낸다. 불공평하지 않은가? 백날 관리해도 치료받아야 하는 사람이 있고 큰 신경쓰지 않아도 관리가 잘 되는 사람이 있다. 건강에도 불공평이 존재한다. 어쩔 수 없다. 더 심각한 상황이 생기지 않으려면, 관리할 수밖에 없다. 부모가 암투병의 병력이 있어도 모든 자식에게 발병하지 않는다. 고혈압도 가족력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모두에게 해당되지 않는다. 불공평하게도 질병은 유전적 차이에 의해 발병확률이 나뉜다. 최근까지도 .. 2022. 6. 13.
[건강] 시력교정술 반드시 필요한 것일까? 얼마 전에 안과 검진을 받았다. 시력은 계속해서 떨어지는 것이지만, 그 주기가 빨라진 듯 해서 안과를 방문했다. 다행히도 큰 문제는 없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안과병원으로 다녀왔는데, 나이 드신 어르신 분들이 많았다. 노인성 안과질환인 백내장으로 고생하시는 분도 많았고, 렌즈 삽입술을 하시는 분도 있었다. 젊은 사람은 나를 제외하고는 없었다. 젊은 사람은 안과를 방문하더라도, 라식 • 라섹 수술을 위해서 의원을 찾아간다. 나는 라식 • 라섹 수술을 안할 생각이다. 절대라는 단어를 붙여 단언하지는 않겠다. 그럼에도 시력교정술을 안할 게 눈에 훤하지만, 사람 마음은 모르는 것이니. 현재 시력 교정기술이 좋아졌다고 해도, 신뢰도가 높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최신 시술을 받은 사람은 길어봤자 2-3년이다. 2.. 2022. 2. 22.
[건강] 육식주의 만이 과연 정답일까. 과거 인류는 사냥을 통해, 에너지를 보충했다. 단백질과 지방 위주의 식단이 중심이었던 것인데, 오늘날 인류의 식단은 복잡해졌다. 채식 위주의 식단을 하거나, 지중해 식단 등 개인의 취향 등이 반영된 형태들의 식단이 자리잡았다. 단백질이 부족한 현대인의 식단 때문에, 각종 성인병 및 질환에 걸리기 쉽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육식주의 식단을 하는 이들도 적잖이 있다. 고기위주의 식단이 과연 좋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근육을 구성하는데 단백질은 필수성분이다. 그래서 단백질은 식단에서 빠질 수 없다. 과도한 단백질 섭취에도 단점이 있다. 수명단축이다. 과다섭취로 세로토닌이 감소된다. 단백질만 섭취하면, 주 에너지를 단백질로 써야 하기 때문에 노화진행이 빨라진다. 또한 간에 부담을 주고 신장결석을 만들기도 한다. .. 2021. 11. 7.
[건강] 젊은 사람들도 꼭 해야 하는 것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젊은 세대들의 건강검진도 추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2년에 한번씩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라, 검진이 가능하다. 무료이기에 더더욱 받을 필요가 있다. 건강한데도 받아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 물론이다.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게 되는 현재,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것이 일상이다. 더군다나, 외출을 자제하다보니 수광량이 좋지 못하다. 햇빛을 받지 못해서 질병이 생기기도 한다. 젊은 사람도 예외는 아니다. 비타민 D 합성은 우리 몸에서 반드시 필요하다. 건강기능식품 섭취로는 흡수에 한계가 있다. 비타민 D의 부족은 우울감을 만들고, 면역력을 떨어트린다.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생기는 각종 질환은 무엇이 있는 지, 이 글을 읽는 당신도 너무 잘 알 것이다. 가벼운 감기와 독감, 폐렴, 식중독, 결핵.. 2021.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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