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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13

[건강] 나이가 들수록 하지 말아야 할 것 세월에 모든 것은 녹슨다. 그것에 사람도 예외는 아니다. 야속하지만, 어쩔 수 없다. 인지능력도 떨어지고, 판단력과 기억력, 가동능력 모든 부분에서 쇠약해진다. 나이 듦에 따라, 건강도 다른 방향으로 챙겨가야 한다. 젊은 시절 하던 대로 하면 안된다. 나이가 들면 반드시 하면 안되는 것이 있다. 바로 새로운 음식이나 음료 등을 마시는 것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나이가 들면 들수록, 새로운 음식이나 음료 등을 섭취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 뭐가 되었든 입에 들어가면, 모두 소화시켜야 하는 것들이다. 음료의 경우, 간은 이를 해독해야 한다. 장기들은 모두 일거리로 인식한다. 어찌됐던 입을 통해 들어온 이상, 몸에 좋은 음식이건 나쁜 음식이건 장기는 움직여야 한다. 신체변화는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가.. 2021. 8. 23.
[건강] 코로나 19 백신을 맞아야 할까 말까. 백신에 대한 부작용이 여러 언론을 통해 기사화가 되고 있다. 그래서, 백신접종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접종취소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 화이자 백신을 맞고 심근염으로 사망하는 사례와 모더나 접종 후 심낭염으로 사망한 경우. AZ를 맞고 희귀 혈전증이 발생한 사례 등 커져가는 백신에 대한 불안감에 접종에 대한 의문이 들 수 있다. 과연 백신 접종을 맞아야 할까 말아야 할까. 우선 백신은 맞지 않아도 된다. 접종에 대한 의무는 없기 때문에, 무섭다면 맞지 않아도 된다. 사실 100만 명당 1명에게 부작용이 발생한다하더라도, 그게 나라면 나에게는 100%다. 기저질환이 있다거나, 건강적인 부분에서 백신을 맞는 것이 심히 우려가 된다면 접종을 피할 수 있다. 그러나 백신을 맞는 것이 좋다. 델타 변이 등 돌파감염.. 2021. 8. 18.
[건강] 찜질방, 사우나로 땀 빼는 것이 안좋은 이유. 한국인에게 찜질방과 사우나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말할 수 있다. 여성들끼리는 절친을 구분하는 기준으로 찜질방을 같이 가는 가로 나눈다. 찜질방과 사우나를 같이 가는 사이라면, 그건 정말로 소중한 관계이다. 남성의 경우, 그냥 같이 간다. 같이 가서 친해진다. 찜질방에서 땀을 뺀 후에 식혜와 계란을 먹는 그 맛은 정말로 황홀하다. 그 순간을 함께하니, 친밀감이 올라가지 않을 수가 없다. 찜질방에서 땀을 빼면, 개운하다며 좋아한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럴 것이다. 노폐물을 시원하게 배출했으니, 건강해졌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렇게 땀을 빼면 절대 좋지 않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일단, 인간은 변온동물이 아니다. 일정하게 온도를 유지해야 하는 정온동물이다. 외부환경의 온도가 높아.. 2021. 8. 12.
[건강] 뛰는 것이 중요한 이유 한강변에 나가보면, 뛰는 사람이 정말 많다. 심지어 러닝 모임도 있다. 주기적으로 모여서, 일정 거리 이상을 함께 뛴다. 많은 비용이 들지 않으니, 부담되지도 않아 많은 이들이 러닝 모임에 가입한다. 웨이트 운동도 정말 중요하지만, 뛰는 것도 중요하다. 현대인들은 다양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있다. 경제적 문제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등 많은 것들에 피로를 느낀다.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가 누적되면, 우울증 등 정신질환을 야기하기도 한다. 정신적인 문제는 양쪽 두뇌의 교류를 차단하게 만든다. 뇌신경이 차단되기 때문에, 무기력해지고 의욕이 사라진다. 정신문제는 해결되지 못하고 남아있으면, 통증이 나타나는 등 이상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양쪽 뇌가 활발하게 교류할 때 건강한 생각을 할 수 있다.두뇌가 활발해지는 것.. 2021.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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