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가치관29 [에세이] 모호해지는 게 좋은 건 아니다. Z세대 (98년생 ~ 07년생)의 자녀세대는 많은 피해를 입고 자랄 것이다. 잘못된 신념이 만연해진 시대분위기를 겪고 있는 Z세대들 밑에서 자란 자녀들은 세상을 살기 더욱 힘들어질 게 뻔하다. 이 세대에 해당하는 이들은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성역할은 분명히 존재한다. 신체적 다름에서 오는 각자의 장점을 모호하게 만들고 이를 나쁘다고 규정지어버리는 현 시대에서, Z세대가 미래에 하게 될 자녀교육은 시대를 역행하게 될 우려가 존재한다. 아이는 제로베이스에서 교육을 해야 한다. 안정적인 상태에서의 교육이 아이를 어른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정서적 안정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말이다. 이는 여성이 남성보다 더 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모성애가 부성애보다 대체적으로 애틋함의 정도가 강한 것을 생.. 2022. 4. 17. [에세이]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다. 매일 글을 쓰고 있다. 가끔 쓰고 싶은 게 많으면, 서너 편 정도 쓰게 된다. 그러다보니 저장해놓은 글이 많다. 되도록이면 그 날 쓴 내용들과 전에 쓴 글들을 섞어서 올린다. 시대가 빠르게 변하고 있는 요즘 며칠만 지나도 옛날이 되어버린다. 생각도 그렇다. 군가산점 제도가 잘못되었다고 하며 입사시 호봉책정 하면 안 된다고 얘기한다. 너무 웃기는 말이지만. 옳다고 생각하던 것들이 모두 부정되어버리고 있는 현실이다.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상한 말들이 많이 떠돌다보면 쉽게 세뇌될 수 있다. 기존의 생각은 언제든 구시대적 발상이 될 수도 있다. 2022. 4. 10. [에세이] 편식하지 않으려는 이유 책 추천을 잘 안한다. 반면에 추천 받는 건 좋아한다. 웬만하면 취향따라 읽으려고 하지 않는다. 분야 별로 읽으려는 편이다. 모든 책이 좋을 수는 없다. 나쁜 책도 분명히 존재한다. 좋은 책에도 나쁜 점이 존재하고, 나쁜 책에도 좋은 점이 있다. 그래서 가리지 않고 읽어보려는 거다. 읽지 않으면 이건 모른다. 사람마다 느끼는 지점은 다르기 때문에, 어떤 이에겐 나쁜 책이 내겐 좋은 책이 될 수 있다. 나쁜 게 보이면, 알아서 넘기면 된다. 책을 꼭 다 읽을 필요 없다. 세세하게 모든 내용을 이해하려고 하면, 단 한 권의 책도 읽을 수 없다.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 가볍게 읽어야 한다. 모든 내용을 이해하고 싶다면 가볍게 다시 읽어보면 된다. 처음부터 힘을 줄 필요는 없다. 2022. 3. 14. [에세이] 가치관이 중요한 이유 행복은 지나가는 것이다. 그러고 다시 또 찾아온다. 오늘 느꼈던 행복이 내일 똑같이 찾아온다고 해도, 내일이 행복하지 않을 수 있다. 그 날의 내가 행복했던 건 다양한 것들이 복합적으로 얽혀서 발생했기 때문이다. 행복은 정해진 공식처럼 도출되는 게 아니니, 더 소중하다.그래서 행복한 그 기분에 집중해야 한다. 오늘의 행복이 내일까지 이어지지 않는다. 내일의 해가 떠도, 오늘의 해가 아니다. 행복을 위해 가치있게 여기는 것들에 집중해야 한다. 나의 가치관에 따라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 한다. 한계가 가득한 이 세상속에서 선택과 집중은 반드시 필요하다. 가치관이란 건 그래서 중요하다. 행복의 길잡이가 되어주기 때문이다. 2022. 2. 18. 이전 1 ··· 3 4 5 6 7 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