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몸2 [건강] 몸에 부하를 줘라 몸에 부하를 주는 일은 필요하다. 인터벌 트레이닝, 인터벌 러닝이 효과가 좋다. 현대인은 많이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자극을 주어야 된다. 우리는 불안 • 투쟁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태초 인류와 지금의 우리는 똑같이 호르몬에 영향 받는다. 업무 중 상사의 갑작스런 부름에 느끼는 스트레스는 과거의 인류가 맹수와 마주쳤을 때 나타나는 스트레스와 일치한다. 과거 인류는 사냥을 위해 많이 걸어야 했다. 우리는 그 물리적 거리를 가뿐히 뛰어넘고 있지 않는가. 맛집 찾으러 먼 곳으로 간다 하더라도 기차를 타거나 자동차를 이용하면 된다. 나이가 들면 생체 리듬이 완만해지기 시작하기에 인터벌 운동이 무리가 될 수 있다. 무릎에 영향이 가기도 한다. 50대 넘어가면서부터는 조심할 필요가 있지만, 가벼운 산책.. 2024. 8. 26. [에세이] 몸에 좋다는 것은 시도해본다 몸에 좋다는 것들을 시도해보고 있다.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다가 찬물로 마무리를 하고, 명상을 짧게 해보고. 아침에 견과류와 커피를 마셔도 봤다. 좋다니까 계속 하고는 있다. 내 몸이니 내가 직접 실험하는 느낌으로 도전하고 있다. 개인적인 체감으로는 샤워하는 것이 효과가 컸다. 일이 끝나고 귀가해서 샤워 후에 나오면 머리가 가벼워진다. 독서의 효율도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는 느낌이 든다. 다음으로는 명상이었다. 자투리 시간에 15분 가량, 명상을 두 달 정도 했다. 요즘은 종종 깜빡해서 놓치기도 하지만 계속 노력 중이다. 잠을 조금 덜 자도 괜찮았다. 뇌의 부팅 속도도 빨라진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15분을 가만히 있는 것이 아직 적응기라 불편하지만 나름 효과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견과류와 커피를 아침에 .. 2024. 2.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