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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14

[에세이] 뭐든 시도해보는 것이 좋은 이유 뭐든 해보는 건 좋다. 안하는 것보다 낫다. 대시하고 거절 당하는 것이 아무것도 안하고 고민만 하는 것보다 나은 선택이다. 시도는 좌절을 안겨주기도 하지만, 열정을 만들기도 한다. 이건 모두 마음에 달려있다. 어떤 마음가짐이냐에 따라 위축되거나 더 달려드는 적극적인 태도가 된다. 마음에 따라 달렸다. 일체유심조 사상은 그 의미를 담고 있다. 행복도 그렇다. 내 마음이다.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는 전적으로 내 두뇌가 한다. 억지로 웃어보며 뇌를 통제해야 한다. 행복을 위해서는 그 정도 쯤이야 어렵지 않다. 시도해보고 도전하고 계속 웃어야 한다. 이 과정을 통해 두뇌는 도전에 대한 반감이 사라진다. 행복감을 느끼며 도전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다. 어차피 인간은 생존을 위해 무언가를 계속 해야 한다. 그렇다면 .. 2023. 10. 22.
[에세이] 시도해보는 게 중요한 이유 10년 전에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했을 때, 하루에 4천명 5천명이 들어왔었다. 그때는 광고개념도 없었기에 돈을 번다는 건 생각도 못했다. 그냥 내가 좋아서 했다. 좋아서 시작했지만, 2년 조금 넘어서 그만뒀다. 귀찮았다. 나한테 뭐가 남는 것이 없는데 에너지를 쏟을 이유가 없었다. 만약 부가적으로 수입이 들어왔다면, 지금쯤 꽤나 영향력있는 블로거가 되어있었을 것이다. 시간이 지나 다시 블로그와 SNS를 운영하기 시작한 건 별 이유가 없다. 스마트폰이 발전하면서 언제 어디서든 글을 쓸 수 있게 되었고, 확실히 예전보다 포스팅하기 편리해졌다. 이와 더불어 소소하지만 수입이 들어오기 때문에, 포스팅할 맛이 난다. 책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글을 써둔 것이 아까운 것도 한몫했다. 글쓰는 걸로 생활이 가능한 수준의 .. 2023. 4. 28.
[에세이] 권태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마인드 “가질 수 없다면 부셔버리겠어“ 라는 식의 대사를 드라마에서 한번쯤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부실 거라면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한다. 만드는 것에도 그걸 부수는 것에도 에너지가 든다. 그런데, 기존에 있던 무언가를 부수려는 것은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인간의 본성은 어느 한 곳에 머무르려고 한다. 기존에 만들어진 무언가를 깨부수는 건 그만큼 어렵다. 마음가짐이 달라야 가능한 일이다. 평소 하는 일이 지루한 이유는 이미 익숙해져있기 때문에 그렇다. 이걸 뛰어넘으려면 다른 마음가짐과 도전의식을 가져야 한다. 그러나 그러기엔 에너지 소모도 많고 실패의 두려움도 존재하기에 변화를 꾀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가장 무서운 사람은 잃을 것이 없는 사람이다. 이 말은 관용구적으로 사용하는데 변화의 두려움, 실패의.. 2023. 4. 3.
[에세이] 알면서 하지 않는다. 어지러움이 또 있다. 메스꺼움도 조금 있고 배도 아픈 상태다.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몸의 이상은 어쩔 수 없다. 몸이 약해서 그렇다. 면역력이 전체적으로 떨어져서 그런 건지 모르겠으나 여러 복합적인 이유 때문일 것이다. 이젠 건강을 위해 고강도의 운동이 필요한 시기가 왔다. 단순히 맨몸운동으로는 현상유지가 안 되는 상태가 된 듯 싶다. 그런데도 헬스장 등록을 안하고 있다. 스스로가 너무 멍청하다고 느낀다. 어지러웠지만 팔굽혀펴기와 스쿼트는 했다. 그러나 헬스장을 등록해서 내가 얼마만큼 운동할 것이며 과연 꾸준하게 할 것인가 하는 자신은 들지 않는다. 고강도 운동이 필요하다. 해야 한다. 정신 바짝 차리고 운동해야 한다. 오래 살지는 못하더라도 사는 동안 덜 아프고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202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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