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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의지는 어디서 나올까. 바로 열등의식에서 나온다. 열등감은 발전의 아주 좋은 밑거름이다. 알프레드 아들러는 유아기 때 느끼는 열등감으로 앞으로의 삶이 결정된다고 보았다.
열등감으로 패배의식을 느끼고 좌절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아가 노력의 원동력이 되어주는 아주 중요한 감정이다. 남들보다 노래를 잘 못 부른다면 잘 부르기 위해서 더 노력할 것이고 운동선수를 보고 부러움을 느껴 운동에 몰두하는 것 역시 내적 열등의식에서 기인한다.
열등감은 사람을 망가뜨릴 수 있으나 발전하게 만들기도 한다.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냐는 전적으로 나의 마음에 달려있다. 안주할 것이냐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냐는 내가 느낀 이 열등감이라는 감정을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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