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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다녀온 식당을 블로그에 남기고 있다. 그 전에는 독후감과 함께 올렸다. 이제는 블로그를 따로 운영하고 있다. 한 곳에 올리는 게 편한데, 알고리즘이 그걸 용납치 않는다. 환경에 맞춰가는 게 맞다.
환경을 벗어나지 않는다면 그에 맞게 살아야 한다. 주어진 환경을 개선하겠다는 일은 혁신 그 이상의 수준이다. 결코 나혼자만의 힘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다. 시스템을 손보는 건 쉽지 않다. 규모가 커질수록 더 어렵다.
변화를 꾸준히 시도하는 사람과 함께해야 하는 건 그 때문이다. 자신의 환경을 벗어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도전하는 사람을 곁에 둠으로 나를 바꿔나가는 편이 효율적이고 효과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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