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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주가 된 삶을 살고 있다. 그 덕에 조금은 해맑은 마음을 느낄 수 있게 됐다. 차갑고 이성적인 내게 큰 도움이 된 거다. 어떤 것이든 뭐가 잘 안되는 게 있다면 내 잘못이니 문제될 게 없다. 나만 잘하면 된다.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아서 좋다.
기질과 반대되니 낯설고 어려울 수 있다. 지금도 어렵다. 그냥 한다. 음악이 주된 삶으로 오기까지도 시간이 오래 걸렸다. 망설임이 많았다. 이 선택으로 마음에 큰 여유를 얻었다는 점에서 다행이다. 직장인으로서의 삶을 계속 이어갔다면 피폐해졌을 거다.
기질과 반대되는 것을 취하는 건 나의 관성을 바꿔놓는다는 점에서 좋다.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고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다. 낯설어서 문제일 뿐 조금씩 적응하면 된다. 앞으로의 삶에서도 해맑음을 잃지 않았으면 한다. 달라지기 위해 조금씩 다른 걸 또 하고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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