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스마트워치를 차는 사람이 많다. 길거리를 걷다보면, 주변 이들의 손목을 보면 전부 스마트 워치다. 아날로그가 외면받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은 씁쓸하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손목시계를 차던 이들이 많았다.
결국 편의성을 따라갈 수밖에 없다. 간단한 문자와 통화도 가능하니, 시간만 볼 수 있는 손목시계의 입지가 좁아지는 건 당연한 일이다. 손목시계를 차는 메리트는 더이상 디자인 밖에 남지 않은 듯 싶다.
스마트 워치는 디자인이 획일적이다. 스트랩 줄로 개성을 표현하지만, 실상 시계의 하드웨어 디자인은 큰 차이가 없다. 둥그런 모양 혹은 사각형의 디자인이다. 그럼에도 편의성으로 인해 스마트워치는 대중화되고 있다. 아마 오토매틱 손목시계만이 살아남지 않을까 싶다.
728x90
반응형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세이] 이성과 만나는 현실적인 방법 (0) | 2022.05.16 |
---|---|
[에세이] 다 끝난다. (0) | 2022.05.15 |
[에세이] 관계 만드는 데 중요한 이것. (0) | 2022.05.14 |
[에세이] 불행을 느끼는 이유 (0) | 2022.05.13 |
[에세이] 이 고집 만은 지키고 싶다. (0) | 2022.05.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