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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 논란이 종종 나오고 있다. 존재의 필요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이 있다. 과연 여경이 필요없을까? 아니다. 필요하다. 각자 잘하는 게 다를 뿐이다. 경찰의 핵심 업무인 치안 분야에서 여경의 존재는 무의미한 것이 맞다.
다만, 행정에서 여경은 필요하다. 남녀의 시야는 분명히 다르다. 세심한 것을 볼 수 있는 건 여성이 더 뛰어나고, 멀리 있는 무언가를 파악하는 것에서 남성이 더 유리하다. 생물학적 특성이다. 몸의 체계가 그렇다.
채용에 있어, 남성을 더 많이 뽑아야 한다. 현실적으로 치안을 담당하는 인원이 많다.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데 물리적인 조건이 요구된다. 특히 범죄 혐의자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체력과 힘은 남성이 압도적으로 높다.
다 필요하다. 필요하지 않은 건 없다.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해야 될 뿐이지, 없어져야 하는 건 아니다. 멍청한 프레임에 씌여져 남녀갈등의 주제로 몰아가니 문제다. 사실을 보려고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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