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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은 존중해야 한다. 유명인이라고 사생활까지 모두 알려져야 되는 것이 아니다.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비속어를 쓰는 것이 문제일까? 그걸 녹음해서 언론에 제보하는 것이 문제일까? 제보자가 문제다. 욕한 사람이 문제가 아니다.
인성의 문제다. 그걸 공개해서 무엇을 얻으려는 심보인가. 욕한마디 안하고 사는 사람 없다. 본인 사생활이 수많은 사람에게 까발려진다면 과연 어떨까. 타인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면 안 된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 없다.
설령 녹음을 했다거나 사진이나 영상으로 남겼다하더라도 서로 웃고 떠드는 걸로 된 거다. 재밌는 추억거리일 뿐이다. 가볍게 웃고 말아버릴 걸 논란을 만드는 건 인성의 문제다. 무기로 사용하면 안 된다. 보복 당해도 할 말이 없는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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