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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은 때려잡아야 한다. 하지 말라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 ‘행위의 자유를 국가가 침해해서 되는가’라는 질문은 멍청한 것이다. 필로폰이 체내에 침투해 신경기전을 건드리는 이 매커니즘은 개인을 망가뜨린다.
개인을 파괴하는 행위를 국가가 그냥 지켜볼 수는 없다.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 국가의 또다른 역할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다른 나라보다 집단 의식이 강하다. 개인을 망가뜨리는 마약이 사회를 무너뜨릴 수 있다.
빈센트 반 고흐는 압생트에 향쑥 종류의 허브를 넣어 마셨다. 그 안에 들어있던 튜존이란 성분은 뇌세포를 파괴하고 정신착란, 발작을 일으킨다. 자기 귀를 자른 것이 단순 정신질환 때문이 아니었다. 중독으로 인해 생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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