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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진은 전부 블로그에 업로드 한다. 어차피 잘 들여다보지 않을 게 눈에 훤하기 때문에 글로 남긴다. 그래서 더 잘 다듬어야 한다. 그러다보니 생각하면서 촬영하게 된다. 조금만 신경쓰면 되니까 어려운 건 아니다.
먹는 음식도 촬영해서 블로그에 업로드 한다. 맛은 어땠고 식당은 어떠한지 간단하게 적어놓는다. 맛있는 그 순간은 찰나이지만, 기록이 되고 누군가 볼 수 있다면 유효기간이 찰나 그 이상의 시간으로 늘어난다.
가끔 다녀온 여행지를 추억하고 싶을 때 정리된 글을 살펴본다. 지역 별로 나눠놓았기 때문에 찾기도 쉽다. 핸드폰에 있는 사진첩은 꺼내보기 어렵다. 누가 보면 답답한 모습일 수는 있지만, 이렇게 하면 나름 편한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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