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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24

[에세이] 요구사양이 다르다 방향이 중요하다. 사업하는 사람에겐 성실함은 1순위가 아니다. 추진력과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 회사원의 경우 실행력보다 성실함에 우선을 두어야 한다. 주어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어떤 일을 하느냐에 따라 요구사양이 다르다. 나에게 맞는 걸 찾아야 한다. 큰돈을 벌고 싶다면 당연히 사업을 시작해야 된다. 그러나 그걸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는 지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 빠른 실행력과 리스크 관리에 탁월한 능력이 있는지 말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그렇지 못하다. 성실함을 무기로 하는 것이 잘못된 게 아니다. 주 5일 출근을 택하는 삶도 나쁜게 아니다. 사업보다 위험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위험회피 유형의 사람에게는 5일 회사 출퇴근이 가장 좋은 선택이다. 2022. 12. 2.
[에세이] 장사의 핵심 장사의 핵심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거다. 개인 혼자 하면 리셀러라 부르고, 업체를 운영하면 사업이라 말한다. ‘리셀러’ 라는 단어는 개인을 얕잡아 부르는 표현으로 사용되고 있다. 개인이 하는 건 잘못된 것처럼 말하고 비아냥댄다. 업체가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 건가. 단지 운영하는 것이 개인과 업체일 뿐이다. 돈을 버는 행위와 방식은 동일하다. 범법행위가 아닌데 왜 개인이 하는 것은 비난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가. 업체보다 개인이 더 친절한 경우도 있다. 무조건적인 비난을 해선 안 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버는 건 중요하다. 범법행위가 아니라면 문제될 것이 없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팔려는 그 과정에도 노력은 존재한다. 그걸 무시하며 비난하는 건 잘못됐다. 쉬운 일이라 생각이 든다면, 직접 해보면 된.. 2022. 8. 10.
[에세이]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 이유 공개적으로 글쓰기를 시작한지 1년이 넘었다. 그 전까진 비공개로 올려놨었다. 점점 게을러지는 나를 보면서, 공개로 전환하게 됐다. 한두 명 글을 읽는 사람이 생기기 시작하니 나름의 동기부여 되었다. 언젠가 방문자 수가 없던 적이 있었다. 회의감이 들었다. 크리에이터로서 느끼는 당연한 감정이다. 소비하는 이가 없으면 창작자의 존재는 무의미하다. 구독자 수가 적어서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100만 구독자의 유튜버도 영상 조회수는 100만을 넘기는 게 많지 않다. 이 페이지를 읽는 이가 적은 것은 당연하다. 재방문율이 30%가 넘는 가게가 있다면 외식업계에선 그 가게는 성공했다고 말한다. 10명 중 3명이 찾는다는 것이 결코 낮은 수치는 아니다. 1명만 와도 유지가 가능하다. 2022. 5. 3.
[에세이]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건 단골을 만드는 것이다. 신규 유입을 늘리는 것도 당연히 필요한 일이지만, 신규 유입 10명 보다 단골 1명이 더 가치있다. 신규 고객 중 단골로 이어지는 확률은 극히 희박하다. 외식사업에서도 방문자 10명 중 3명 정도 단골을 만들었다면, 성공한 것이라고 말한다. 30% 가 엄청 높은 수치다. 과도한 투자 열풍으로 주식시장에서의 30% 수익률이 무시받는 느낌이 있지만, 이 역시도 높은 수익률이다. 단골은 충성도 높은 고객이다. 오히려 단골들이 지인이라는 새로운 고객을 데리고 온다. 단골고객이 데려온 지인이 신규고객보다 단골이 될 확률이 훨씬 높다. 때문에, 단골과 일반손님을 차별하는 게 당연하다. 2022.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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