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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83

[에세이] 나를 멈추게 하는 것을 멀리하라. 배움은 계속 해야 한다. 무지를 경계해야 한다. 갈수록 뒤쳐진다. 세월의 흐름에 우리 몸은 더뎌진다. 학습의 총량도 줄어들고 판단능력도 점차 떨어진다. 때문에 우리는 공부에 열을 올려야 한다. 피곤한 삶을 살아야겠지만, 행복에 다가서려면 그래야 한다. 고생스러운 삶에 행복이 있다는 믿음으로 살아갈 때 마음이 편안해진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무언가를 채우려 발버둥칠 것이다. 어떤 이에겐 술이 될 수도, 마약이 될 수도, 매춘이 될 수도 있다. 단순한 욕망에 허덕여 삶을 잃어갈 수도 있다. 그 편이 낫다고 생각하면 할 말이 없다. 하지만 나는 그 삶이 옳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온전히 내 생각으로, 나의 언어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것에 방해가 되는 것들은 절대 좋은게 아니다. 그것이 옳은 것도 아니다. 나를.. 2023. 10. 26.
[에세이] 쉴 수는 있어도 멈추지는 말아야 한다. 책을 조금씩 구매하다보니 집안에 쌓여있다. 틈틈이 읽다보니 읽는 속도가 책을 처리하는 속도보다 한참 더디다. 어느새 도서플랫폼 구매등급도 올라가있다. 등급이 높다고 특별대우 하는 것도 아니지만 나름 기분은 좋다. 자기계발은 끝이 없다. 사실 사는 동안 무엇이든 계속 해야 한다. 자본주의가 그걸 더욱 명확하게 보여줬다. 보이지 않는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인간은 움직임을 멈출 수가 없다. 돈, 국가, 기업 모두 보이지 않는 실체다. 우리는 그 아래서 열심히 살아간다. 왜 그럴까. 믿음 때문이다. 먹고 싶은 것, 입고 싶은 것을 구매할 수 있는 자유. 그럴 수 있다는 신뢰를 돈이 제공한다. 국가는 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안전을 마련해준다. 기업은 자유로운 생활을 위한 기회를 준다. 우리는 앞으로도 열심히 .. 2023. 10. 23.
[에세이] 벗어날 수 없다. 인간은 더 나은 삶을 위해서 끊임없이 무언가를 해야 한다. 모든 인류는 이 굴레에서 절대 벗어날 수 없다. 인체 내에 그렇게 프로그래밍이 되어 있다. 생존을 위해서 환경에 맞춰 변화하고 적응해야만 했다. 그 결과 인류는 문명을 이뤄냈고 현재 우리가 스마트폰을 쓰고 고속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자율주행차량 도입을 하는 이유도 마찬가지다. 하지 않으면 우리는 무너진다. 자본주의는 그렇게 유지되어 왔다. 그 안에서 번영을 누리고 또 실패도 맛봤다. 무너지지 않게 계속해서 새로운 걸 창출해야 한다. 사는 동안 인류는 쉴 수 없다. 그런 인간이 모인 우리 사회도 멈출 수가 없다. 뭐라도 해야 한다. 끊임없는 노력이 우리를 더욱 나은 길로 이끌어간다. 계속해서 나아가야 한다. 살기 위해서 그래야 된다. 나은.. 2023. 10. 21.
[에세이] 나은 삶을 위해 마음을 다잡자 집에만 있으면 아무 것도 안하게 된다. 피로해서 더 그렇다. 집에 있는 날이 며칠 안 된다. 쉬는 날이라고 해서 집에 머무는 게 손에 꼽는다. 놀기라도 해서, 집에 머무는 날이 별로 없었다. 요즘 들어 집에 머무는 시간이 점차 늘고 있다. 바뀌는 생활패턴에 맞게 휴식을 취하면서도 무언가를 할 수 있게 시간을 달리 사용해야 한다. 집에서도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시간을 가져보려 한다. 물론 글쓰는 건 공간의 제한을 두지 않는다. 독서의 경우 업무를 보기 전이라던가 이동시간과 같은 자투리 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독서를 집에서도 해보려 한다. 과연 독서의 효율이 오를까 하는 의문이 들지만 안하는 것보다 나으니 시도해보려 한다. 집에서는 되도록이면 고전문학을 읽어볼 생각이다. 문학의 특성상 오랜 시간 소요될.. 2023.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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