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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할 필요가 있다. 특히 남녀가 만나는 과정에 있어서 만큼은 더욱 명확할 필요가 있다. 거절을 표한다면 정확하게 해야 한다. 단호할 것까지는 없겠지만 자신의 의사를 분명하게 드러내야 한다. 착한아이 증후군 때문에 에둘러 이야기하는 것은 좋은 태도가 아니다.
남자는 눈치가 없다. 정확하게 말을 해주지 않으면 모른다. 여자는 상상의 나래를 끝없이 펼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기에 어떤 말을 해도 눈치를 챌 수 있다. 남성은 그렇지 않다. 앞만 보고 달리기 때문에 주변을 신경 쓰지 못한다. 상대가 어떤지 깊게 알 수가 없다.
남성은 무리에 어울리기 위해서 조화롭게 지낼 생각을 우선한다. 그래서 개인에게 깊은 관심을 갖기 어렵다. 세심함이 떨어지는 건 당연하다.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고 얘기해주는 것이 서로 상처를 받지 않는다. 남녀 관계에서는 돌려 말하는 행위가 좋은 처세술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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