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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려면 불편해야 한다. 편한 건 편한 대로 안식을 주지만 성장은 없다. 기타 실력이 늘려면 같은 곡을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노래를 연습해야 한다. 생각의 깊이를 넓히기 위해서 평소 읽지 않던 분야의 책을 읽어야 된다.
불편함을 견디는 것보다 즐기는 편이 좋다. 견디는 것도 좋지만 성장이 더디다. 빠른 성장의 방법은 즐길 수 있는 것이다. 나는 그게 어렵다. 즐기는게 쉽지 않다. “그냥 한다” 정도의 수준이다. “재밌다”라고 세뇌할 수 있다면 그게 좋다.
모든 것이 불편함이다. 불평을 하기엔 불편한 것들 투성이라 즐기지 않으면 피곤하다. 아무 생각 없는 것이 좋다. 즐기는 사람들을 보면 대개 불편한 것에 대해 어떤 생각도 하지 않는다. 창조는 불편에 화를 내는 것에서 탄생하지만 그게 맞지 않는다면 어떤 의견도 생각도 안 갖는 편을 택하는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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